[28일 날씨·명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서울 -14도·철원 -19도, 한동안 계속

강추위

[아시아엔=편집국] 28일 아침은 올 들어 가장 춥겠다. 한파경보 지역이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지역까지 확대된 가운데 28일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14도, 파주·철원은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겠다. 대구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눈이 오겠다. 특히 호남 서해안 지역은 최고 7cm 안팎의 많은 눈이 오겠다.

출근길 빙판을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서울 한낮 기온이 영하 4도 안팎에 머물겠다. 동해안 지역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There is no top. There are always further heights to reach.(야사 하이페츠·바이올리스트, 오르지 못할 꼭대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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