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날씨·명언] 낮부터 ‘세밑한파’···내년엔 미세먼지 걱정 없었으면···.

파아란 하늘, 내년엔 연중 이런 하늘만 계속될 수 없을까

[아시아엔=편집국] 수요일인 26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아침은 예년과 비슷하겠으나 오후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 영하 4도, 낮 최고 2도를 기록하겠다.

낮부터 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강하고, 내륙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과 전날에 이어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일부 경남 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아침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Always tell yourself that you are as good as anyone that breathes; that you have two hands and a brain, and a little time in which to use them.(로버트 F. 스트라우드 알카트, ‘나는 호흡하고 있는 어떤 사람만큼이나 훌륭하다고, 나에게는 두 손과 뇌가 있으며 이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꽤 있다’고 늘 자신에게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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