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꿈넘꿈 ICT 분야 진로특강 및 진로콘서트’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12월 17일(월), 12월 20일(목), 12월 21일(금) 3회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꿈넘꿈 ICT 분야 진로특강 및 진로콘서트’를 연다.

‘꿈NUM꿈’은 학생들이 가졌던 꿈을 신나는(Nice) 학교생활을 통해 고유하고 독특한(Unique) 자신만의 진로설계로 기적(Miracle)을 만들어 꿈너머의 진정한 꿈의 완성을 이루는 서울진로교육 비전을 뜻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열리는 ‘ICT분야 진로특강 및 진로콘서트’는 미래산업 관련 분야인 ICT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서울 소재 전환기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ICT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학생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관심분야를 고려하여 매 회차당 120명 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배워서 바로 활용하는 미래기술 3종 세트(사물인터넷 IOT, 파이썬, 챗봇), 인공지능의 미래와 인공지능을 통한 꿈의 실현, ICT산업과 미래직업(로봇, 반도체, 의료기기) 변화로 구성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통해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외에도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 및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식 진로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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