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모과차’ 박용래 “이렇다 할 일 없고 기인 긴 밤” November 13, 2018 편집국 ALL 모과. 은은한 향, 푸근한 푸르름. 앞산에 가을비 뒷산에 가을비 낯이 설은 마을에 가을 빗소리 이렇다 할 일 없고 기인 긴 밤 모과차를 마시면 가을 빗소리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