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단풍도 억새풀도 절정····한강둔치서 독서삼매를

여심 유혹 억새풀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를 바라보며 걸어가고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하순으로 치닫는 10월 셋째 주말, 전국은 쾌청해 나들이하기에 좋겠다. 쌀쌀했던 낮 기온도 평년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얼음이 어는 산지 지역도 있다. 일교차는 크지만 낮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해 단풍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6도 △전주·대구·광주 7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대전·제주·전주·춘천·강릉 19도 △대구·광주 21도 △부산 20도 등을 보이겠다.

“Where theres smoke, there is fire.”(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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