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주말 아침·낮엔 ‘포근’···설악산 단풍 손에 잡힐 듯
[아시아엔=편집국] 주말인 13, 14일에도 쌀쌀해진 날씨가 계속된다. 서울엔 어제 첫 서리가 내렸다. 작년보다 19일, 평년보다 14일 일찍 왔다.
기상청은 13, 14일에도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지난 30년간 평균)보다 4~7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했다.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새벽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 어는 곳도 있겠다.
최저기온 3~13도, 최고기온 18~21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5도, 청주 5도, 광주 7도, 전주 6도, 대구 5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전망된다.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할 듯.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 바다 물결은 0.5~1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 파블로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