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한 김성환 외교장관(왼쪽)이 9일(현지시각) 미 국무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 핵 문제뿐 아니라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단결된 국제공조가 필요하며 한국도 대 이란 제재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성환 장관은 이와 관련, “한국도 이란 제재에 동참하고 있고, 구체적인 참여방안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신화사/Zha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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