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기업 ‘진코에너지’ 포춘誌 선정 ‘2018 중국 500대 기업’에
[아시아엔=편집국] 태양광 발전기업 ‘진코에너지’가 최근 <포춘>지에 의해 ‘2018년 중국 500대 기업’가운데 278위에 올랐다. 특히 태양광 발전업계 중에서는 1위로 선정됐다.
<포춘>이 8월 29일 발표한 ‘2018 중국 500대 기업’은 상장기업의 작년 한해 업적과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2016년 330위에서 2017년 284위, 그리고 올해 278위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진코에너지 진강평 CEO는 “회사가 올해 들어 <포춘> 지 차트 순위가 부단히 올라 매우 기쁘다”며 “이는 최근 몇년 진코에너지의 급속한 성장과 업계 선두에 나섰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산업에 비전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진코에너지의 브랜드·기술·글로벌화 입지의 강세가 업계에서 한층 더 선두자리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