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60대 장관들의 퇴장···김상곤 교육·송영무 국방·정현백 여성·김영주 고용

[아시아엔=편집국]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30일 교체된 장관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하나 더 있다. 모두 60대 나이다. 김상곤·송영무 장관이 69세, 정현백 장관 65세, 김영주 장관 63세다. 이들은 모두 50대에 자리를 넘겨줬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내각의 60대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부겸 행안·강경화 외교·박상기 법무·조명균 통일·도종환 문체·피우진 보훈처 장관 등이 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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