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지킴이 30년’ 박래군 후원의밤···공지영·우상호·한동준·박원순·이양구 등 출연
[아시아엔 편집국] ‘인권활동가 박래군 후원의 밤-인권 산타에게 선물을’ 행사가 21일 저녁 7시 서울 성북구 국민대 맞은편 카페 ‘컬쳐몽땅’에서 열린다.
후원의 밤은 김홍열 성공회대 겸임교수가 기획하고, 이소일 ‘D3-Lab’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행사에는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소장의 연세대 문학회 동기인 우상호 국회의원, 공지영 작가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하고, 가수 한동준씨가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연극인 이양구 작가는 짧은 연극을 올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박래군 소장은 참석자들을 위해 즉석 철판요리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