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미군 코란 소각 항의 이어져

아프간 주둔 미군의 코란 소각에 항의하는 시위가 4일째 이어진 24일(현지시각) 아프간 주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가 미국 영사관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최소 7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미국은 “코란 소각이 고의가 아니었고 부적절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시위는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사진=신화사/Sardar>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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