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장 붕괴, 최소 6명 사망


파키스탄 동부 도시 라호르에서 6일(현지시각) 공장이 무너져 2명의 어린이와 여성 4명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으며 100여 명이 묻혔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현지 관계자는 공장의 보일러가 폭발하며 3층 규모의 공장이 무너졌다고 말했으며 경찰은 무너진 공장이 무허가 건물로 지은 지 25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사/Sajj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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