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류저우 시 룽장 상류 광산에서 방류된 카드뮴 오염 물질로 룽장이 오염되면서 29일(현지시각) 방독면을 착용한 경찰관 한 명이 류청 현 소재 한 수력발전소에서 중화제를 옮기고 있다.
수력발전소 물탱크에 담긴 중화제는?방류돼 오염된 강물을 중화하게 되며 광산에서 더 이상의 오염 물질 방류는 없었다고 현지 환경 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류저우 시는 주민에게 관련 지역 하천수를 음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오염 지역이 상류 일부 지역이라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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