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민혁명 1주년 기념 시위


24일(이하 현지시각) 이지트 수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이집트인들이 모여 시민혁명의 날 발발 1주년 기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월 25일 발생한 시민혁명은 18일간 계속되며 호스니 무바라크 前 대통령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했고 이집트 과도정부는 지난 2일, 1월 25일을 국경일로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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