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웨어러블 컴퓨터·?··양산 임박


6일(현지시각) 중국 윈난성의 한 컴퓨터 회사가 웨어러블 컴퓨터를 개발해 이 회사 직원이 사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윈난성의 사이-테크 회사가 개발한 이 컴퓨터는 선글라스처럼 착용하는 본체와 접을 수 있는 키보드, 마우스로 구성돼 있다. 중국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이 컴퓨터는 오는 3월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카이스트는 자유자재로 휘는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할 수 있는 휘어지는 메모리를 개발한 바 있어 ‘입는 컴퓨터’가 본격 현실화될 전망이다. <사진=신화사/Yan N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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