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 쇼핑천국 두바이, 온라인 쇼핑도 천국 될까?

    중동 지역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중동의 소매업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점차 이동 중이다. 특히, UAE는 GCC 국가 중 인터넷 사용자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중 상당수가 이미 온라인 쇼핑의 경험이 있다. 또한 과거 온라인 쇼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온라인결제 시스템의 불안정성 문제와 상품인도결제방식의 한계가 PayPa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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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엘 알람 ‘2013만해대상’ 수상자 선정돼

    페툴라 귤렌 등 만해상 9명 선정··· 300명 후보로 추천돼?? 터키의 학자이자 사상가, 교육운동가인 페툴라 귤렌(72, Fethullah Gulen)이 2013년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3월1일 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귤렌은 김성수 성공회 주교, 세계불교도우의회(WFB World Fellowship of Buddist)와 함께?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실천대상에는 황일면(66·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 미얀마의 원로시인 겸 소설가인 다공 따야(Dagon Tary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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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대학생 10명 중 7명 “한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

    요르단 대학생 82%는 한국 제품을 사용해 봤으며 그 중 휴대전화 사용비율이 가장 높았다. 코트라 암만 무역관이 26일 요르단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이미지와 한국 제품 인식’ 설문 결과 경험한 제품으로 휴대전화(42%)가 가장 많았고 컴퓨터(21%), 자동차(10%), 가전제품(8%), 주방용품(5%)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휴대전화(58%), LCD TV(22%), 자동차(9%), 에어컨(9%)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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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룩소르’서 열기구 폭발 19명 사망

    홍콩, 일본 관광객 등 인명 피해 커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에서 26일(현지시간) 열기구가 화재와 폭발로 지상으로 추락해 19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과 이집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510㎞가량 떨어진 룩소르에서 비행하던 열기구가 화재와 폭발이 발생한 뒤 사탕수수밭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19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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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옥중 의문사’ 항의…이스라엘에 로켓포

    가자의 무장단체원들이 26일 3개월만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로켓포를 발사함으로써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에 얼룩을 기록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조치로 가자로 통하는 화물 통로를 별도의 통고가 있을 때까지 봉쇄한다고 발표함으로써 가자의 하마스 지도자들에게 무장단체원들에 대한 단속을 강하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한편 하마스측은 이번 포격 자체를 모른다고 발표했으며 하마스와 경쟁관계인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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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라의 아랍이야기] 차남 무타입 왕자가 밝힌 사우디 압둘라 국왕

    압둘라 국왕의 일상과 성품 등을 소개한 인터뷰 기사가 있어?소개한다. 사우디 장관 겸 사우디 국가 방위군의 수장인 무타입 빈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는 최근 아랍어 신문 <오카즈>와 자매지인 <사우디가제트>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인 압둘라 국왕의 일상과 관점,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타입 왕자는 압둘라 국왕의 차남이다. 압둘라 국왕은 1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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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정부 “무장반군 포함 야권단체와 협상 준비됐다”

    시리아 정부가 반군을 포함한 시리아 반정부 단체와 협상하겠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왈리드 알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정부는 반정부 단체와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리아 정부는 대화를 바라는 누구와도 협상할 준비가 돼 있으며 무기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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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긴장…’민중봉기’ 가능성

    이스라엘 교도소의 팔레스타인 수감자가 사망한 사건을 둘러싸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제3차 인티파다(민중봉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인티파다가 실제 발발할 가능성은 서안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의지에 달렸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는 24일부터 요르단강 서안지구 거리 곳곳에서 아라파트 자라다트(30)가 최근 이스라엘 북부 메기도의 교도소에서 조사를 받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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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곳곳서 차량폭탄 공격

    아프가니스탄 곳곳에서 24일 자폭공격이 벌어져 최소한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수도 카불에서 동쪽으로 150㎞ 떨어진 잘랄라바드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국가안보국(NDS) 건물 정문으로 돌진하면서 터져 경비원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아흐마드 지아 압둘자이 주정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앞서 로가르주에서는 폭발물을 탑재한 화물차가 고속도로 경찰 검문소로 들이닥쳐 경찰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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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무르시, ‘기독교계 감안’ 총선 일정 변경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기독교계의 반발을 감안해 총선 일정을 변경하기로 약속했다고 일간 알 아흐람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르시는 전날 밤 대통령궁을 통해 밝힌 성명에서 애초 발표한 총선 시작 날짜를 닷새 앞당겨 4월22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바뀐 일정에 따르면 총선은 오는 4월22일 시작해 석 달 동안 모두 4차에 걸쳐 치러진다. 1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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