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바로알기] ⑩ ‘알 안달루스’의 역사적 의의

    전편에서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일어난 이슬람 세력이 북아프리카를 가로질러 모로코까지 휩쓸어버린 뒤 이번에는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스페인까지 차지하고 그로부터 50여년 만에 압둘라흐만이라는 구 우마야드 왕자가 알 안달루스 에미레이트를 세우는 역사까지 알아봤다. 오늘은 그렇게 세워진 알 안달루스가 이후 유럽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망한지 500년도 넘는 지금에 와서 과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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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단, 이집트 음식 소비 ‘70%’ 늘어

    이슬람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의 음식 소비 지출이 다른 기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일간 이집션가제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식품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9일간의 라마단 때 음식 소비 지출은 평소 기간과 비교해 70% 가량 늘었고 육류와 닭고기 소비량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식을 이행해 이슬람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굶주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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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속개

    다음번 회담 장소는 서안 지구 예리코 평화협상을 재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오는 14일 예루살렘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이 오랜 대립을 종식하기 위한 논의를 이같이 속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예루살렘 회담에 이은 다음번 회담은 서안지구의 예리코에서 열린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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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비안 이야기] ? “사람들의 생각이 어디까지 갈지 알아”

    *<샤마위스로 가는 길> 열일곱 번째 이야기 29 카림 압둘 마지드 박사는 그의 두 손님을 빌라 지하층에 마련해 둔 스튜디오로 이끌었다. “이리 오게. 나의 최신 작품들을 보여주지. 이것은 조각 작품이야. 빌라 앞 넓은 잔디밭에 놓을 걸세.” 그들은 놀란 눈으로 목재로 만든 실물 크기의 당나귀 조각상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새 작품은 이전의 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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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 ‘숨겨진 보석’ 발견할 등불을 밝히자

    쿠웨이트에서 발간되는 월간지 <알아라비(Al-Arabi)>는 아랍문화의 구심점이다. 페르시아만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잇는 아랍권 20여개국 문화가 흘러 드는 깔때기 구실을 한다. 올해로 창간 55년을 맞은 잡지와 해마다 열리는 ‘아라비 포럼’이 그 집산지이다. 알아라비는 최근 몇 년 사이 아시아와의 교류와 일체감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 알아라비 편집장 슐레이만 이브라힘 알아스카리(Suleiman Ibrahim Al-Askari) 박사로부터 ‘동방을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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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속 한류…“열정의 나라 한국 가서 살고 싶어”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고, 소녀들은 텔레비전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에 일하러 갈 계획을 세운다. 요즘 이집트의 일상 풍경이다. 한류는 이제 아랍권에서도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이집트 한류 팬들은 말한다. “한국 드라마와 노래는 우리 가슴을 울려요. 단순히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만 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들은 자신의 일과 인생에 대해 열정적이죠.” 이집트의 한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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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테러 모의’한 알카에다 적발

    “석유 터미널·외국인 직원도 공격 대상” 미국 무인기 또 공습…알카에다 대원 7명 사망 예멘 당국이 동남부의 도시 2개를 장악하려던 알카에다의 테러 모의를 적발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7일 밝혔다. 라제 바디 예멘 정부 대변인은 AFP 통신에 “이번 테러 모의의 주요 목적은 동남부의 알무칼라와 가일 바와지르 등 2개 도시를 점령하는 것”이라면서 “무칼라 인근의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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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이슬람계 시위대 해산” 경고

    군부, 무르시 지지 시위대 무력 진압 나설 듯…전날밤 충돌로 1명 사망·62명 부상 서방과 아랍권에서 시도하는 이집트 군부와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 간의 중재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집트 총리가 무르시 지지 시위대를 해산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이집트 사태 해결의 돌파구로 여겨졌던 외부의 중재를 과도정부가 실패로 규정하면서 이집트의 정국 안정화 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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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친정부’ 의회 개원

    쿠웨이트의 새 의회가 개원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7일 보도했다.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은 전날 개원식 연설에서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는 의회와 정부 간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쿠웨이트 의회는 첫날 회의에서 5선 의원 출신의 마르주크 알리 알가넴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정당 활동이 금지된 쿠웨이트에서는 풍부한 사회복지 혜택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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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다 같은 유대인 아니야

    화폐인물 논란으로 본 유대민족 갈등 이스라엘 새 지폐에 누가 들어가냐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새 지폐 도안은 유대인 시인들로 최종안이 제시됐다. 샤울 체르니코브스키와 나탄 알터만의 초상을 담은 50세켈과 200세켈 도안이 이미 의회에서 승인돼 올해 말부터 발행된다. 나머지 20세켈과 100세켈에는 라헬 블루스타인과 레아 골드버그의 초상이 후보에 올라 있다. 문제는 이 4명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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