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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체류 아프간난민 100만명 추방 위기 몰려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지부장] 소련 붕괴 후 90년대 후반 탈레반 통치 시절, 수백만 아프간 난민들이 파키스탄으로 넘어왔다. 2001년 이후엔 대다수의 파키스탄 체류 아프간 난민들이 귀환했으며, 나머지는 2015년 12월까지 정식 체류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법에 따라 감금 및 추방으로부터 보호받는다. 그러나 최근들어 상황이 급변했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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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페샤와르 학교테러 공범 1명 추가체포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지난해 12월16일 발생한 파키스탄 페샤와르 학교 학생대량학살을 주도한 테러범 타지 무하메드(27)가 23일(현지시각) 체포됐다. 타지 무하메드는 파키스탄 연방직할지역 카이버 출신이다. 파키스탄 ISPR(Inter Service Public Relations)에 따르면, 주모자 중 한명으로 앞서 체포된 안티크 얼 레흐만(어스만)에 이어 타지 무하메드가 이끄는 두 테러그룹이 페샤와르 학살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어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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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내가 ‘신의 여흔’ 히말라야 품은 네팔을 좋아하는 이유
에베레스트·안나푸르나 등 세계적 명산부터 오지 소수부족까지 태초 그대로 조진수 작가는 1993년이후 매년 10월~11월 한달간 네팔 오지를 찾아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14년까지 22번 네팔여행을 한 조작가는 네팔 히말라야 쿰부(Khumbu)지역의 사진들을 담은 <신의 여흔> 사진집을 냈으며 전시회도 한차례 연 바 있다. – 편집자 [아시아엔=조진수 사진작가] 네팔 경제에서 관광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네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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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타르사막 황폐’ 가속화 주범은?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캄포라 무칼’(Camphora Mukal)은 파키스탄 구그랄(gugral) 나무의 일종이다. 최근 구그랄은 양질의 고무성분을 많이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채취의 표적이 되고 있다. 불법으로 채취된 고무 수액은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주도로 파키스탄 제2의 도시인 카라치로 운송된다. 이로 인해 나가르파르카르(Nagarparkar)와 디플로(Deeplo) 지역 자연훼손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와있다. 타르사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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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민화 ‘우렁각시’ 닮은 파키스탄 신드 민화는?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한국과 파키스탄 신드의 민화는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유래됐지만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다. 마르비는 고향마을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사는 게 꿈인 마르비는 우마르 왕자의 끈질긴 청혼을 매번 거절한다. 한편 심청이는 아버지 심 봉사가 앞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다. 사수이는 자신의 애인 푼훈을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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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알파고의 화폐 탐구] 네팔국민 하나로 묶은 ‘에베레스트’
화폐마다 종교적 상징·야생동물 담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특파원] 네팔의 화폐단위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주변국가들과 같은 루피이다. 필자가 네팔 화폐를 처음 수집한 것은 2005년 봄이다. 한국어 어학당 3급반에서 공부할 때 1급반에 네팔 친구가 있었다. 그 때는 친구한테 받은 화폐가 앞으로 얼마나 귀중하게 될지 전혀 몰랐다. 그 당시 수집한 2루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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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Asian Stars] 발리우드 스타 아누쉬카 샤르마···화제작 ‘PK’ 주연
2008년 데뷔 이래 영화상 휩쓸어…모델서 영화제작까지 [아시아엔=노지영 인턴기자] 지난 1월 무함마드를 풍자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테러를 당하며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신성불가침’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동시에 종교에 대한 존중을 요하는 목소리는 인도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힌두교 신자들은 2014년 12월19일 개봉한 인도 영화 가 힌두교를 모독했다며 상영금지를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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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헌법제정 또 무산, ‘공화국’ 네팔 산너머 또 산
[아시아엔=비쉬누 고탐 <라이징 네팔> 기자] 네팔 정당들은 2015년 1월22일까지 헌법 초안을 통과시키기로 했지만 프라찬다가 이끄는 네팔마오주의공산당의 격렬한 반대로 실패했다. 네팔국민들은 제헌의회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네팔의회가 2008년 제정 시한을 한차례 지키지 못하고 2015년 1월 22일로 약속한 신헌법제정 기한을 또다시 지키지 않았다며 정당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문제는 제헌의회가 2017년이면 해산될 운명에 놓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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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종교문제’ 다룬 발리우드 영화 ‘PK’, ‘세 얼간이’ 흥행 뛰어넘을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신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자신의 딸과 아들처럼 생각하나요?”“네 그렇습니다.”“어느 아버지가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 자식들을 또다시 고생길로 보냅니까.” (영화 <PK> 中)? 인도의 사회문제를 고발한 영화 <PK>가 발리우드에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수익을 냈다. <PK>는 개봉 3주차만에 내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 흥행작이었던 <세 얼간이>의 3주차 수익인 31억루피(약 541억원)를 제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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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필리핀서 시집 온 이화여대 박사의 쓴소리···”다문화학생은 한국인 아닌가요?”
주류사회 ‘동화’보다?이질적인 사회문화 배경 이해해야 [아시아엔=박아일린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연구위원] 한국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자로서 한국에서 사는 좋은 점은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changes)와 변이(transformations)가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는 점이다. 다문화사회로 바뀌면서 한국은 다문화 역사를 지닌 여타 국가에 비해 좋은 제도를 많이, 그리고 빨리 마련했다.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제안, 토론, 비판의 과정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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