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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노믹스’ 효과?···무디스, 인도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조정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월 하순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신화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9일 인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다. 신용등급은 기존과 같이 Baa3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계 원자재 가격과 유동성 상황 등 구조적 이점에 힘입어 인도 경제가 같은 신용등급 국가들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도 정책 당국자들이 중기적으로 경쟁국들 이상의 경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틀을 갖춰나가고 있으며, 인도의 거시경제·인프라·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물가 상승 시정, 대외 수지 관리, 투자자 규제 시스템 단순화, 외국인 직접투자(FDI) 증대, 인프라 개발 진흥 등 인도 정부가 최근에 취한 일련의 조치들로 인해 인도 국가 채무의 압박이 일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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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jchoi12@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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