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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 계획 따라 파키스탄 과다르 항구 40년 운영권 확보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서 핵심 역할을 할 파키스탄의 과다르에서 40년 기간의 항구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중국 <차이나데일리>가 15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서부의 과다르 항구는 중동과 중남아시아 사이의 전략적 요충지로 세계 원유수송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근접해있다. 과다르는 또 중국 신장자치구 카스(喀什)까지 3천㎞를 달리는 중-파키스탄 경제회랑의 한쪽 끝 지점에 위치해 있어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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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모디노믹스’ 1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연합뉴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정책 ‘모디노믹스’(Modinomics)가 세계경제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모디는 지난해 5월 선거에서 인도 경제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7.5%로 16년 만에 중국의 경제성장률(6.8%)을 뛰어넘을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은행도 올해 인도 성장률을 7.5%로 전망한데 이어 2017년에는 8%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인도 성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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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1971년 독립전쟁 전범 ‘이슬람 야당’ 간부 사형집행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정부가 11일(현지시간) 이슬람주의에 기반한 야당 자마트당의 무함마드 카마루자만(63) 사무부 차장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는 최소한 120명의 비무장 농민이 논에서 학살된 소위 ‘미망인 고을’ 사건 등 대량학살에 관여한 혐의로 2013년 5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971년 9개월간 진행된 파키스탄과의 독립전쟁 과정에서 주민 300만명이 사망하고 20만명의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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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모디노믹스’ 효과?···무디스, 인도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조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9일 인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다. 신용등급은 기존과 같이 Baa3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계 원자재 가격과 유동성 상황 등 구조적 이점에 힘입어 인도 경제가 같은 신용등급 국가들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도 정책 당국자들이 중기적으로 경쟁국들 이상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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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인도 전력시장 공략···’뉴델리 그리드테크’서 GIS· STATCOM·ESS 등 전시
[아시아엔=편집국] 효성은 8∼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그리드테크(GRIDTECH) 2015’에 참가해 인도와 아시아의 전력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그리드테크2015는 인도 내 최대의 전력 관련 전시회로 매번 11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1만명 이상이 참관한다. 효성은 800kV 초고압 가스절연 변전소(GIS), 765kV 초고압변압기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주요 제품인 STATCOM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함께 전시했다. 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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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세인 대통령과 잇단 접촉···11월 총선 전 헌법개정 ‘총력’
미얀마 헌법은 외국국적 자녀 있으면?대통령 피선거권 안 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얀마의 정치지도자인 세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 등이 총선 준비, 휴전협정 체결에 관해 논의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의 제안으로 8일 네피도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주요 인사 44명이 참석했다고 AFP, 교도, 신화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 민주화 운동 지도자 수치 여사와 테인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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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5천원에 보호수종 벌목 20명 경찰총격에 숨져···모디 인도 총리 해법은?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연합뉴스] 인도 경찰이 7일 남부지역에서 보호수종 밀매조직을 발견하고 총으로 쏴 20명을 사살했다고 NDTV가 보도했다. NDTV에 따르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경찰은 이날 오전 5시께(현지시간) 치투르 지역에서 100여명의 자단(紫檀) 밀매조직을 발견하고 이들이 도끼와 낫으로 경찰을 공격해 2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안드라프라데시와 타밀나두 등 인도 남부에 자생하는 자단은 보호수종으로 지정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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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분쟁 중·일, 이번엔 ‘고속철세일즈’ 경쟁···가격vs안전성 걸고 인도 등서 한판 승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연합뉴스] ‘고속철 판매원’으로 불리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세계 고속철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 총리는 외국순방 과정에서 굵직한 고속철 계약을 잇달아 따내며 ‘실리 외교’로 주목받고 있고, 중국에 인프라시장을 잠식당할 것을 우려하는 아베 총리는 만만치 않은 반격을 가하고 있다. 중국은 2009년부터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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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매거진N 특별기고] 인도-파키스탄 ‘크리켓 외교’가 놓쳐선 안될 것들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엔 지부장] 크리켓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다. 특히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면 온 국민이 흥분할 정도다. 하지만 ‘인도와 파키스탄’만큼은 다른 국가대표 경기들과는 다르다. 양국 국민들이 흥분이 아닌 ‘광분’을 하면서, 크리켓 경기장은 전쟁 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영국 식민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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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라훌의 서남아 탐구] 인도엔 발리우드, 파키스탄엔 ‘트럭 아티스트’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트럭아트(Truck Art)’는 대형트럭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뜻한다. 28년동안 트럭아트에 종사한 하이더 알리는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그는 “인도에 발리우드가 있다면, 파키스탄엔 트럭아트가 있다”며 “트럭아트는 파키스탄의 정체성이다”라고 말한다. 알리는 전세계에 트럭아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트럭아트가 지구촌과 파키스탄 간 우정을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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