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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G20 정상회의 개최 앞둔 인도, 무엇을 응시하고 있나
*아시아엔 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2023년 9월 제18차 G20 정상회의가 인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다. G20는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친 국제사회가 금융질서의 혼란을 겪던 1999년 세계질서 재건을 위해 출범했다. 유럽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지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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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과학이 괴담 이긴다”…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시작
기-승-전-총선 골몰하는 괴담정치 어민, 횟집, 건어물, 수산업자까지 죽게 만들 참 “이러니 누가 개그를 보겠는가?” 여의도는 때로 개그보다 더 실소를 자아낸다. 굳이 여야를 가릴 것도 없다. 참, ‘웃기는 짜장면들’이다. 하루도 빠짐 없이 블랙코미디를 하니 말이다. 바둑 용어인 ‘꽃놀이패’로도 설전을 벌인다. “검찰이 회기 중에 체포동의안을 보내려는 건 부결되면 ‘방탄’이라고 공격하고, 가결되면 ‘분열’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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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현국의 유라시아①] 횡단 100일, 러시아의 재발견
지난 5월16일부터 통산 6번째 유라시아대륙 횡단에 나선 김현국 탐험가의 장정이 8월24일로 100일을 맞았습니다. 김현국 탐험가는 23일 자신이 달려온 여정과 감상, 그리고 비전을 <아시아엔>에 보내왔습니다. <아시아엔>은 김현국 탐험가와 주고받은 글들을 바탕으로 ‘김현국의 유라시아’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당부드립니다. <편집자> 우리의 아이들이 아빠 차를 타고 바이칼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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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학교의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 포럼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25일(금) 15시에 서울역사박물관 내 야주개홀에서『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학교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 포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학교 및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서울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서울교육 공론화 의제로 “학생 수 감소 시대, 서울 초·중·고교의 합리적 재배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선정하여 공론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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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영훈 칼럼] 대법원장 후보 이균용, ‘히드라’ 죽인 헤라클레스처럼
사법흑역사 쓴 김명수 법원의 최악 정치적 재판지연 사례들 민초들도 머리 아홉 히드라 괴물 같은 엿가락 재판에 고통 윤석열 대통령이 사법수장 후보자로 낙점한 이균용. 그는 극심한 재판 지연을 “히드라 같다”고 통탄했다. 히드라(?δρα)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 괴물이다. 머리가 9개인 파충류 형상으로 거대한 물뱀 같다. 키마이라 등과 함께 티폰과 에키드나 사이에서 났다. 9개 중 8개는 없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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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박민식 보훈부장관 “호남에 정말 기념할 인물이 없습니까?”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고요?> 호남에 정말 기념할 인물이 없습니까? 호남은 민주화 운동의 성지일뿐만 아니라, 대대로 독립과 호국의 본산이기도 했습니다. 서재필 박사 등 호남 출신 독립유공자가 무려 2,600명이 넘습니다. 이는 전체 독립유공자의 15%에 해당합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군산고 등 6.25때 가장 많은 학도병을 배출한 학교가 있는 곳도 바로 호남입니다. 호남은 순천,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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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강기정 시장 페북글 “광주는 정율성역사공원에 투자합니다”
<광주는 정율성 역사공원에 투자합니다> 이념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두 가지 색깔, ‘적과 나’로만 보입니다. 광주는 정율성 선생을 영웅시하지도, 폄훼하지도 않습니다. 광주의 눈에 그는 뛰어난 음악가이고, 그의 삶은 시대적 아픔입니다. 뛰어난 음악가로서의 그의 업적 덕분에 광주에는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광주는 정율성 선생을 광주의 역사문화자원으로 발굴하고 투자할 것입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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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문] 호남대안포럼 성명 “정율성기념공원 조성 전면 철회하라”
호남대안포럼의 성명 전문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전면 철회하라> 광주광역시는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을 전면 철회하라. 정율성은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했다. 6.25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은 정율성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우리 조국과 우리 고장을 유린했다. 이 세상에 어떤 국가, 어떤 도시가 침략의 부역자를 국민세금으로 기념한단 말인가? 국가적 기념행위는 국가의 보존과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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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3여름 영화 대해부④] ‘비공식작전’, 흥행 참패에도 ‘팩션영화’ 중 으뜸
‘밀수’에서 ‘달짝지근해 7510’까지 <비공식작전>은 칸영화제 비공식 병행 섹션 감독주간 초청에 이어 국내 흥행 345만을 일궈내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장편 데뷔작 <끝까지 간다>(2014)와 ‘세월호 사건’을 에둘러 극화해 7백만이 넘는 대박을 터뜨렸던 수작 <터널>(2016), 그리고 넷플릭스의 성공적 안착을 넘어 한국산 드라마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게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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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윤일원의 시선] 이순신 장군의 ‘비분강개 주’는 어떤 술이었을까?
식물 유전학에서 동종교배라는 말이 있다. 같은 품종끼리 오래 교배하면 종이 퇴화되어 품질이 나빠지고 이종교배를 하면 첫 세대는 부모의 우성형질만 고스란히 물려받아 좋은 종이 만들어진다는 이론이다. 난 동종교배의 모임을 ‘가슴 서늘한’ 모임이라 칭하고, 이종교배의 모임을 ‘가슴 떨린’ 모임이라 칭한다. 가령, 평생 함께한 직장 동료의 모임은 푸근함 못지않게 지루함도 많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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