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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별세 “미쳐야 이룬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13일 오후 지병인 폐질환으로 타계했다.? 그는 ‘철강왕’으로 불리며 포스코(포항제철)를 세계 굴지의 철강회사로??만드는 역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직업군인,?그리고?정치인이자 행정가로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사회장’으로 5일 동안 치러진다. 정부가 장례비용 중 일부를 보조하는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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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우리가 된 것들···파괴되고, 추방되고, 홀로되고”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출연하고 있는 세 배우도 무대에 올랐다. 김여진, 이지아, 정영주. 이 세 배우들은 미국 극작가 ‘이브 엔슬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고 쓴 글을 무대 위에서 읊었다. 할머니들은 눈물을 흘렸고, 참석자들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다. 다음은 ‘이브 엔슬러’의 글 중 일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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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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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000번째 외침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께 사죄하라!”
제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4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주최로 열린 이번 수요시위는 1992년 1월8일 시작해 2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로 1000번째를 맞았다. 평화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5명을 비롯해 정대협 등 공동주관단체 20여곳과 연대단체, 자원봉사자들 뿐 아니라 학생들과 가정주부, 근처 직장인 등 참석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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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3살이었어, 일본 전체를 준들 상처 낫겠나!”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피켓문구 모음이다. 일본은 사죄하라 “검은 침묵 가짜 평화” “13살이었어, 일본 전체를 준들 상처 낫겠나” “말만하면 되는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일본정부는 사과를” “아 쫌, 사과!” “아이엠쏘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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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우리 힘 보여야 일본도 변할 것”
14일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최근 ‘나꼼수’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정봉주 17대 국회의원도 참여했다. 정 전 의원은 이번 집회 참석의 의미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같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차원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20년을 끈 문제이고, 더 나아가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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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인권유린 없는 세상 오도록···”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인권유린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다음은 이정희 대표의 발언이다. “1992년 1월, 수요집회를 이곳에서 시작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20년 가까이 오리라고는, 1000차를 오리라고는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일본은 여전히 무시하고 외면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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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 김단비 “다시는 상처입는 소녀가 없기를”
이번 1000차 수요집회에는 충북 단양고등학교 ‘청한발(청소년 한국을 바로 알라)’ 동아리 학생 8명과 담당 교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이른 아침 상경길에 올랐다. 다음은 이 학교 김단비 학생의 이야기. -어떻게 오게 되었나. “저희 동아리는 위안부 할머니라든지 4.3사건이라든지 광주 민주화 항쟁이라든지 역사적으로 피해 사례가 있었고 다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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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여고생들 “수능 전에 모두 해결되길 바랐는데”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얼마 전 수능시험을 치른 오산 운천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3명이 나와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발언대에 섰다. 다음은 이 여학생들의 응원말이다. “저희는 얼마 전에 수능이 끝난 고등학생입니다. 저희는 수능이 끝나기 전에 모든 일이 해결돼서 1000차까지 오지 않길 바랐는데 결국 100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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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명숙 “살아계실 때 함께 해결하자”
한명숙 전 총리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할머니들이 살아 계실 때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얘기했다. 다음은 한 전 총리의 발언이다. “우리 할머니들의 절규가, 이 자리에서 수요시위의 이름으로 천 번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대사관에서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독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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