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리비아 ‘카다피 축출 2년’… “이슬람 국교 공표”
마가리프 국회의장 기념 연설서 대통합 촉구 리비아에서 17일(현지시간) 시민혁명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수도 트리폴리에서는 수만명의 시민이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정권 타도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사람들은 저마다 폭죽을 터뜨리고 풍선을 날리며 기쁨을 나눴고, 하늘에서는 전투기가 원을 그리며 흥을 돋웠다. 이날 벵가지를 찾은 무함마드 알 마가리프 국회의장은 연설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中, 춘제 폭죽놀이 감소…공기오염은 100배 증가
중국에서 춘제(春節) 폭죽놀이가 줄었지만, 베이징의 공기오염은 평소의 100배 정도로 심해졌다. 베이징시는 춘제 전날인 9일부터 14일까지 판매된 폭죽은 총 31만3000상자로 작년 춘제 때의 같은 기간에 비해 45% 줄었다고 밝혔다. 폭죽놀이가 줄면서 화상이나 각막손상 등의 부상을 입은 사람도 14일까지 165명에 그쳐 작년에 비해 22% 감소했고 경찰에 접수된 화재신고도 94건으로 45% 줄었다. 폭죽놀이가…
더 읽기 » -
서아시아
바레인 “민주화 발발 2주년…테러조직 적발”
바레인 경찰이 이란, 이라크, 레바논 등과 연계된 테러 조직을 적발했다고 바레인 내무부가 17일 밝혔다. 내무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조직원 8명을 체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내무부는 테러조직이 이란, 이라크, 레바논에서 훈련과 재정 지원을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 지난 15일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연결하는 ‘킹 파드’ 고속도로에서 2㎏의…
더 읽기 » -
서아시아
가자지구 하마스정부 “지피지기 백전백승”
팔레스타인 가자지구?히브리어 교육 시작???? 2012년 2월 가자지구의 하마스정부 교육부는 히브리어 교육을 고등학교에서 2013년부터 시작할 것이라 선언했다. 그 계획이 천명된 이래 가자지구의 14개 학교에서 9학년 학생들이 히브리어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14일 <알모니터>에 모하메드 술리만 인권운동가가 전했다. 히브리어는 가자에서 모두가 쓰는 언어가 아니다. <로이터>에 의하면 가자지구에 5만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다. 히브리어를…
더 읽기 » -
터키의 EU 가입 수난史
에르도간 총리, EU 비난하면서도 가입 간절???? 터키는 EU회원국이 될까. 터키의 EU가입은 당위적인 문제로 비춰졌으나 EU의 경제사정이 나빠지고 터키의 중동 교역이 늘면서 굳이 회원국이 될 필요가 있느냐는 반대 진영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그 밑에는 ‘수십년간 해온 짝사랑, 더 이상 자존심 상해서 못하겠다’는 감정이 깔려 있다. 터키는 전통적으로 유럽경제와 매우 활발한 교류를…
더 읽기 » -
[2월18일] 중국반대 무릅쓰고 달라이 라마 만난 오바마
2010년 오바마, 백악관서 달라이라마 면담 2010년 2월18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의 면담을 강행했다. 달라이 라마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동 직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도 면담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맵룸(Map Room)에서 달라이 라마와 1시간 넘게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백악관은 중국 측의 반발을…
더 읽기 » -
사회
-
[이종수 칼럼] ‘특채공화국’의 만화경
2010년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유아무개 외교부장관 자녀의 특별채용 비리 사건은 사회적 가치배분의 중요한 권한을 행사하는 공무원 채용 비리의 전형을 보여줬다. 공무원의 자녀가 공무원으로 특채되고 사기업 임원 자녀가 해당기업 직원으로 특별 채용되는 세태를 비꼬아 우리 사회가 신라시대의 골품제, 인도의 카스트(caste) 제도와 같은 계급사회로 바뀌고 있다는 비아냥이 터져나왔다. 2010년 국정감사를 즈음하여…
더 읽기 » -
[2월17일] 킬링필드 주역 재판 만 3년째
2009년 ‘킬링필드 단죄’ 30년 만에 시작 2009년 2월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킬링필드’의 주역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1975~1979년 크메르루주 집권 당시 캄보디아인 200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크메르루주 정권의 하수인들이 법정에 나타났고, 킬링필드 피해자인 반 나트와 마주섰다. 유엔과 캄보디아가 합동 구성한 ‘민주캄푸치아 시기의 범죄 소추를 위한 캄보디아 특별법원(the Trial Chamber of…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그루지아서 만난 싱글맘
지난 밤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렸다. 장시간의 차량 이동으로 체력이 고갈되기도 하였지만 사실은 이곳 그루지아에서 겪은 기억이 악몽으로 되살아난 것이다. 때는 2008년, 그루지아의 남오세티야에 살고 있는 소수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핑계로 러시아가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했었다. 핑계야 그렇다지만 사실은 인근 아제르바이잔 바쿠유전에서 나오는 원유 송유관이 지나는 그루지아가 친서방정책으로 돌아섰기에 이를 응징하기 위하여…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