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무슬림 라마단, 금식과 정화와 나눔의 성월

    전 세계 15억 이슬람 신도들은 요즘 특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달 간 금식과 기도에 들어가는 ‘라마단(Ramadan)’이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아홉째 달을 뜻한다. 천사 가브리엘이 모하메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聖月)이다. 올해는 7월9일부터 8월7일까지다. 이 기간 중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과 물을 삼가고 하루 6번 기도를 드린다. 마음을 정화하고 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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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책 읽는 기차’ 운동 펼친 만해대상 수상자 압데라힘 엘알람

    “아랍-아시아 잇는 문화소통의 다리가 되고 싶어” 2013년 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자 압데라힘 엘알람(Abderrahim El Allam?50)은 모로코 사람이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지만 아랍어를 사용하는 아랍권이다. 아시아기자협회(AJA) 인터넷매체 ‘아시아엔(The AsiaN)’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압데라힘을 쿠웨이트 알아라비 포럼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가을 아시아엔 아랍어판 창간 준비를 위해 중동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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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 정전 60주년 ‘김정은 체제’ 안정 과시

    訪北 리위안차오 각별 예우…북중관계 과시 기회로 이용 북한이 대규모 열병식으로 정점을 찍은 올해 정전 60주년 행사는 ‘김정은 체제’가 공고하다는 점을 대내외에 과시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은 27일 각국 대표단과 외국 취재진을 초청한 가운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과 평양시민 군중시위를 열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북한 체제의 일심단결과 군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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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키로

    이-팔 평화협상 타결 시 국민투표로 결정 이스라엘 정부가 28일(현지시간) 자국 교도소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104명을 석방하기로 했다고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타결 시 양측의 관련 합의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내각은 이날 투표를 거쳐 팔레스타인 장기 수감자 104명을 석방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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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최악 유혈극…”이집트군부 학살책임”

    무르시 정권 붕괴후 지금까지 최소 200명 사망 이집트에서 27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지면서 그 진행 과정과 책임 소재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집트 국방장관이 ‘폭력과 테러에 맞설 권한을 달라’며 촉구한 군부 지지 집회에 수십만 명이 모인 다음 날 무르시 지지 진영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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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9일 The AsiaN

    2013년 7월29일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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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괴물 쫓는 속물…숨막히는 공포와 환멸

    타이틀 : 추격자 감독 :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개봉?: 2008년 우리 곁에 사이코패스가 있다 잊혀질 만하면 발생하는 사이코패스 범죄. 유영철 강호순 등이 저지른 연쇄 살인사건에 온 국민은 진저리 칩니다. 사이코패스(Psychopath,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가 저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좁은 땅 수천만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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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 바로알기] ⑧ 수니-시아파 갈등의 근원

    지난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드가 사망한 때까지 서술했다. 이번에는 모하메드 사후 그가 세운 종교커뮤니티를 뒤이어 이끌어가게 된 소위 ‘라쉬둔’(rightly guided ones) 칼리페이트시대(632-661)에 대해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대립과 반목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언급하기로 하겠다. 모하메드는 생전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가 사망한 직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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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Country in Focus] ①’포스트브릭스’ 터키가 떠오른다

    경제개혁의 교과서…10년새 국민소득 3배로 ‘껑충’ 유럽과 아시아대륙을 연결하는 터키. 1922년 오스만투르크제국 멸망 이후 세계무대에서 존재감이 희미했다. 한국인에게 터키는 이스탄불로 대표되는 관광지, 2002년 월드컵 4강 상대국, 6·25 전쟁 때 미국·영국·캐나다 다음으로 병력을 많이 보낸 나라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 들어 터키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터키가 ‘포스트 브릭스(Post BRICS)’ 국가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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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소문의 사회학③ 재미로 하는 가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소문을 듣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면서도 주변은 자잘한 소문으로 차있다.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 직장의 한 귀퉁이에서나 술집에서 듣게 된다. 집안에서도 소문이 날아다닌다. 매일 소문을 듣는다. 그런데도 포만감 느끼지 못한다. 기갈 들린 듯이 특정인의 신변잡사를 재미있게 묘사하여 전하는 가십에 흥미 갖는다. 친해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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