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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설화 속 여인들②]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카산드라···자신 운명을 알면서도 거부못해
아폴론신 구애 거절했다 ‘불임의 예언’ 거듭한 트로이 왕녀 그리스신화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연합군과 트로이왕국이 벌인 전쟁의 결과 수많은 행운과 불행이 교차됐지만, 트로이의 예언녀 카산드라도 ‘비운’의 주인공 가운데 하나이다. 카산드라는 트로이의 왕녀였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따르면 카산드라는 왕녀들 가운데서도 최고미인이었다. 그래서 “황금의 아프로디테와도 같다”고 불리기도 했다. 덕분에 그녀는 아폴로 신의 구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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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고전·설화 속 여인들①] 그리스 비극작가 에우리피데스 작품 속 안드로마케
거듭되는 불행 속에서도 당당했던 안드로마케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비극작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 <안드로마케>의 서두에서 주인공 안드로마케는 이렇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안드로마케는 그리스 신화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멸망한 트로이 왕국의 장수 헥토르의 아내였다. 헥토르는 트로이 왕국의 왕자이면서 그리스군과 맞서 싸우는 트로이 왕국 최고의 장수였다. 안드로마케는 트로이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왕비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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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미스몽골의 칭기스통신] 몽골중앙은행 수석부총재 “광물 의존 벗어나 중산층 형성”
[아시아엔=오양가 아시아엔 몽골 특파원] 몽골의 1인당 GDP는 4천달러에 불과하나, 지난 5년간 평균 10%가 넘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몽골 경제성장의 주역 자브클란(Javkhlan) 몽골중앙은행 수석부총재는 몽골 국립대와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과 재정학을 전공했으며 1997년 몽골 중앙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첫발을 디뎠다. 자브클란 부총재는 몽골 중앙은행 검사역과 수석검사역(2000~2004년)을 지냈으며 2004년 무역개발은행으로 옮겨 부총재(2006~2007년)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몽골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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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라훌의 서남아 탐구] 인도엔 발리우드, 파키스탄엔 ‘트럭 아티스트’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트럭아트(Truck Art)’는 대형트럭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뜻한다. 28년동안 트럭아트에 종사한 하이더 알리는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그는 “인도에 발리우드가 있다면, 파키스탄엔 트럭아트가 있다”며 “트럭아트는 파키스탄의 정체성이다”라고 말한다. 알리는 전세계에 트럭아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트럭아트가 지구촌과 파키스탄 간 우정을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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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란코프 교수 “김정은 ‘북한식 개발독재’ 시동”···농업분야 이미 획기적 변화
란코프 교수 신년 인터뷰···“북, 시장개혁 광범위 진행”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5년 북한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집권 4년차 김정은 체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김정은 체제는 과연 지속할 수 있을까? <매거진N>은 북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2월5일 연구실에서 인터뷰했다. 란코프 교수는 인터뷰 이튿날 터키를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등 방문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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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속 오늘 3월6일]1905 멕시코 이민 1033명 인천항 출발, 1936 월간지 ‘여성’ 창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내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 3월6일 오늘은 경칩. 초목에 물이 오르고 동면하던 벌레가 봄기운에 놀라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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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체 ‘수주1위’ 탈환···올1~2월 누계152만톤으로 日·中제쳐
[아시아엔=편집국] 한국 조선업체들이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지난달 수주실적에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5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18만톤(46척)으로 2009년 9월(77만톤) 이래 가장 적었다. 척수 기준으로는 2009년 5월(18척) 이후 최저치다. 한국 조선사들은 이 가운데 58.1%인 68만7천톤(21척)을 수주하며 중국(38만6천톤, 19척)과 일본(8만5천톤, 3척)을 따돌리고 1위 자리에 복귀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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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코엑스몰 협상성공 키워드5…유연한 원칙·외부청탁 배제 등
작년말 ‘그랜드오픈 주역’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코엑스몰의 박영배(55) 대표이사만큼 2015년 새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맞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2014년 초 사장이 된 후 11월27일 코엑스몰이 새로 단장하여 ‘그랜드오픈’하던 날, 그는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리모델링하면서 3년반 동안 겪은 숱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어요. 10년 이상 코엑스몰을 지켜준 임차인들과의 기나긴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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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랜드 가치 아시아 1위, 세계 2위···1위 애플, 구글은 3위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아시아 1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5일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지난달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4% 증가한 817억1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위는 애플로서, 1283억3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보다 57% 높다. 애플의 브랜드가치는 지난해보다 236억2300만 달러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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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속 오늘 3월5일]정월 대보름 ‘부럼’ ‘귀밝이술’로 건강 기원, 1920 조선일보 창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자줏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정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두고/미진도 가까이 않고 雨露 받아 사느니라”-이병기(1891년 오늘 태어남) ‘난초 4’ 3월5일 오늘은 정월 대보름. -부럼:대보름날 아침 일년 내내 까탈 생기지 말라고 밤 호도 잣 은행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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