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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버지’…”‘있으되 없었던’ 아버지와 ‘나와 동거하는’ 아버지”

    내게 성탄절은 아버지 생신날이다. 그런데 마침 어제가 아버지 제삿날이기도 했다. 아버지가 생일에 돌아가셨냐는 뜻이 아니다. 공교롭게도 ‘육(肉)아버지’ 돌아가신 날이 ‘영(靈)아버지’ 오신 날이란 뜻이다. 그리고 진짜 아버지는 영아버지시다. 육아버지가 준 생명은 죽으면 썩는 육체생명이지만, 영아버지가 주신 생명은 죽지 않는 생명, 참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게는 아버지가 있으되 없었다. 무기수였던 아버지는 내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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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사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이재명의 민주당과 달라야”

    “승리 위해 뭐든 다 하겠지만, 승리의 과실 가져가지  않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오직 동료 시민과 이 나라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서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저는 승리를 위해서 뭐든 하겠지만, 제가 그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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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전국 최초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시스템’ 운영

    4세대 나이스 개통에 맞춰 시스템 개발 완료 수기입력 방식에서 나이스 자료 활용 방식으로 업무 경감에 기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교육기관의 ‘4세대 종합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이하 4세대 나이스) 개발에 맞춰 구축한 “사립재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전면 운용한다고 밝혔다. “사립재정지원시스템”은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의 신청과 정산과정을 개선하고 자료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4세대 나이스에 직접 구축된 시스템이다. 재정결함보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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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시, 2023년 5대 정책 뉴스 선정

    5대 뉴스 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글로컬대학30은 특별 정책 뉴스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년을 빛낸 정책 뉴스를 발표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와 도시의 미래비전과 방향을 제시한 역점 정책을 중점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를 빛낸 5대 정책 뉴스는 ①순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유치 ②경전선 전철화 사업 도심 우회 결정 ③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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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기도교육청, 세계 학생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확대

    On-세상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모델 자료집 제작, 배포 초·중·고 학교급별, 과목별 외국어교육과정 연계 온라인 수업 사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년 해외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외국어교육과정 연계 수업 사례를 담은 ‘On-세상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모델 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도교육청은 해외 학교와 온라인 수업교류 계획-준비-운영-평가 단계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안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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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출구 없는 로힝야 난민촌 ‘콕스바자’

    [아시아엔=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전 유엔대사] 지난 8월 콕스바자의 로힝야 난민촌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두 둥글고 큰 눈이 인상적이었다. 세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 만난 아이들과도 다르게, 어른과 눈 마주치는 걸 피하려는 기색이 없고 호기심에 가득 찬 눈을 떼지 않고 계속 쳐다본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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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의 사나이’ 디킨스②] 채플린도 애독자, 다윈과 학술원 회원도

    디킨스는 10대 초반, 무능한 아비와 무심한 어미 아래서 중노동을 해야 했다. 어렵게 크다보니, 디킨스는 편집광적으로 돈을 모았다. 인기작가가 된 뒤에도 가난하게 될지 몰라 늘 불안해 했다. 방문하는 곳마다 은행을 찾아 예금을 해두었다고 한다. 디킨스 사후, 미처 찾지 못한 계좌가 많았을 정도였으니…소설가지만 역사책도 냈다. 그 책이 바로 <영국사 산책>이다. 자신의 잡지 ‘하우스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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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시선] 성북구 길상사의 눈 쌓인 성탄절

    모두가 평화롭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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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참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가벼움

    옛 유대교의 예루살렘 성전이 서 있던 자리에는 지금 이슬람의 모스크인 알아크사 사원(Al-Aqsa 寺院)이 서 있다. 지난 10월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수천 발의 미사일을 퍼부은 군사작전의 이름이 알아크사였다. ‘가장 높다’는 뜻이다. 솔로몬의 제1성전이 무너진 지 70년 만에 스룹바벨이 재건한 제2성전은 기원전 64년 폼페이우스의 로마군에 의해 상당 부분 파손되었고, 이것을 헤롯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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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인간 예수와 석가, 그들이 지금 만난다면

    어려서부터 보아왔던 예수의 그림이 있다. 애잔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30대 초의 백인 모습이다. 정말 그의 모습일까? 성당에 가면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백인남자가 있다. 예수의 모습이 그랬을까? 성경에는 예수 얼굴이 묘사된 부분이 없는 것 같다. 교회에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예수의 그림을 나는 그 분으로 알고 자랐다. 절의 대웅전에는 금빛을 뿜어내는 부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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