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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종대 교수·학생 공동 시국선언 “신자유주의 속 곡학아세 깊이 반성”
[아시아엔=편집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시국선언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학교수와 학생 등 대학구성원들의 첫 공동성명이 나왔다. 세종대 교수협회의회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는 7일 ‘한국 정치의 고질적 폐단, 바로잡을 때이다’란 제목의 시국선언문에서 “우리 교수들은 황금만능주의에 물들어 진정한 가치를 상실해 가는 나라와 대학의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이에 대한 비판과 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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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자이너 양씨 이번엔 석방될까?”···한동만 대사 멕시코 두번째 방문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양아무개(39)씨 사건과 관련,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7일 멕시코를 두 번째 방문했다. 지난 9월말 현지 국정감사를 앞두고 멕시코를 방문한 후 40일만이다. 한 대사는 당시 멕시코 외교부 정무차관 등을 만나 양씨의 조속한 재판 등을 요청했으며 실제 연방법원은 애초 예상보다 한달 이상 암파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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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와대 앞 기자회견 민주의원들 “대통령 하야하라”는 말은 뺐다
[아시아엔=편집국] ‘박근혜 최순실 스캔들’이 언론에 의해 드러난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6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말했다. 강병원, 권미혁, 권칠승, 김민기, 김영진, 김영호, 김정우, 김현권, 문미옥, 박재호, 소병훈, 송기헌, 어기구, 오영훈, 위성곤, 이재정, 이훈, 임종성, 정재호, 정춘숙, 제윤경, 조승래 등 더민주 국회의원 47명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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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근혜 퇴진] 천주교사제단 7일부터 시국기도회 “육영수여사처럼 소록도 봉사하세오”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4일 발표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요구는 단순하다. 요약하면 이렇다. 당장 자리에서 내려와 조용히 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대통령 한 사람을 살리려고 국가공동체 전체를 망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최순실, 안종범의 뒤에 숨는다. 그런데 박근혜의 등 뒤로 숨어버린, 아직 전모가 다 드러나지 않은 국정농단의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그들은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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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펨바 통신원] 네팔 에베레스트 가을은 어떨까요?
??[아시아엔=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통신원] 한국에 계신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에는 요즘 추수철이라 농촌에선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여름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네팔 문화교류 관련 일도 하고, 김포에서 조진수 사진작가님의 일도 도와드리다 한달쯤 전에 귀국했습니다. 지난 3일 에베레스트로 통하는 길목인 카레콜라 마을을 지나다가 아름다운 네팔의 풍경을 <아시아엔> 독자님들께 보내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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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의 증인이 되고 싶어서요” 광화문집회 학생이 최영미 시인에게 답했다
최영미 시인이 5일 저녁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무엇을 보고 누굴 만나 어떻게 느꼈을까?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오늘 저녁 5시경에 광화문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저는 연대 앞에서 버스를 타고 경복궁역 앞에 4시 15분경에 내렸습니다. 경찰 버스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통하는 길을 막기 전에 뛰어가 집회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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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순실 국정농단’ 방조 공영방송, 방통위·이사회 여야 나눠먹기 개선 시급
[아시아엔=윤사현 전 광주방송(kbc) 정책심의실장] 방송은 공동체의 의제를 설정한다거나 사회 환경을 감시하는 등 여러 기본 기능을 수행한다. 방송의 여론형성과 감시기능은 자본과 정치권력으로부터 끊임없는 유혹을 받아왔다. 이에 따른 부작용과 역기능을 극복하기 위해 유럽에서 태동한 방송제도가 공영방송이다. 공영방송의 목표는 자본이나 정치권력으 로부터 독립성을 보장해 방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최고의 방송시스템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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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광화문집회 여고생 폭행 ‘엄마부대’ 주옥순씨에게 던진 한마디
[아시아엔=편집국] 보수성향의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5일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대회’ 도심 대규모집회에 참가한 여고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견 연극배우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다. 김희경 연극배우는 이날 밤 페북에 “오늘 연습마치고 부랴부랴 광화문 합류! 중고등학생들이 책가방을 매고 삼삼오오 외친다”며 “너희들은 꼭 지켜주마! 자리를 뜰 수가 없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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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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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수천만 새생명 낳고 떠난 백남기, 이제 ‘박’이 죽어야 수천만 생명 살아
[아시아엔=글 한덕승/사진 손병주] 영정 속의 수줍은 미소가 당신을 말합니다. 그 순박함 속에 불의에 무릎 꿇지 않는 결기가 발함을 느낍니다. 당신이 걸었던 길은 평화요 생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도한 시대는 폭력과 죽음으로 답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갔습니다. 아직 걷히지 않은 어둠 때문에 이승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당신. 하지만 걱정하지 마소서. 당신은 마지막 길에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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