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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서 ‘K-푸드’ 진면목 보인 ‘정성담’의 비결은?

    배양자 대표 “동서양 막론하고 깊은 맛은 정성 또 정성에서 옵니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발칸반도의 작지만 아름다운 나라, 크로아티아. 서쪽으론 지중해 일부인 아드리아해, 북서쪽엔 이스트리아반도로 연결되는 이 나라는 최근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크로아티아와 한국은 올해 수교 25돌을 맞았다.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대사 박원섭)은 한-크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최근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올해 한-크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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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덕의 평화일기] “사드 가면 평화 온다” 원불교 두 교무의 단식은 끝났어도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내 삶에서 30대를 온전히 보냈던 전주는 생각만으로도 나를 꿈틀거리게 한다. 1995년 어느 가을 날 통일운동에 헌신한 분들, 교육운동의 보람으로 사시는 분들과의 밤을 새우는 토론에서 내린 전라북도의 정신은 ‘저항운동’이었다. 16세기 백성을 위하지 않는 임금은 갈아엎어야 한다는 혁명가 ‘정여립의 난’과 1894년 조선봉건사회 해체와 변혁을 요구한 ‘동학농민운동’에 그 뿌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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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하늘 같은 ‘스승의 은혜’ 지은 강소천 떠올리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강소천은 함경남도 고원 출생으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소설가이다. 현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밝고 건강한 정신을 담은 글을 썼다. 막스 베버는 “현대사회의 교사는 지식 판매상과 같다”고 했다. 슈퍼마켓 점원이 가게에서 상품을 파는 것이나 교사가 학교에서 지식을 파는 것이나 별 차이점이 없다고 보았던 것이다. 실제로 학교 밖에는 학교 교사보다 더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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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02살 어머니 품에 안긴 노목사···”참 따스하고 포근해”

    [아시아엔=이해학 성남 주민교회 원로목사] 아들에게 쑥국 끓이신다며 쑥 뜯으시는 102세 어머니. 내 품에 안긴 어머니와 나는 옛 노래를 부른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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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16개월 양씨 석방 언제나?···연방법원 판결 연기

    [아시아엔=박호경 기자]?멕시코 연방법원은 11일(현지시각) 오후 양아무개(39·애견옷 디자이너)씨 사건 관련 심리를 연기해 양씨 석방이 다시 미뤄지게 됐다. 멕시코 연방법원은 애초 이날 검찰의 재항고에 대한 최종 판결을 할 예정이었으나 심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심리 연기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음 재판은 빨라야 2주 후에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만 15개월 26일의 ‘억울한 옥살이’에서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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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첫 선물 되길···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11일 판결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모씨 11일 최종 판결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5월 11일(현지시각)은 멕시코 감옥에 16개월째 갇혀있는 양아무개(39)씨의 석방여부가 결정되는 날이다. 양씨는 <아시아엔>이 수차례 보도한 대로 작년 1월 16일 멕시코 검찰에 의해 ‘인신납치 성매매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계속하고 있다. 앞서 멕시코시티 법원이 작년 10월 6일 양모씨가 제출한 암파로(헌법소원)를 인용하자 10월 18일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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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차분하게 차근차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시민의 기대도 높고 대통령의 의지도 강하지만 의지만으로 넘기엔 현실이 만만치 않다. 취임선서를 하면서 대통령은 시민에게 통합, 소통, 안보, 민생 그리고 개혁을 약속했다. 새 정부는 요란하지는 않되 꾸준히 국정을 운영하고, 시민도 당장의 성과를 조급하게 요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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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만교·불교·힌두교는 한 뿌리②] 인도의 뿌리깊은 신분차별 ‘원조’ 브라만교

    브라만교의 탄생 [아시아엔=홍익희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 <유태인 이야기> 저자] 카스트제도는 아리안이 기원전 15세기경 인도를 침입하여 원주민인 드라비다족을 정복하고 지배층으로 등장하면서 자신들의 지배를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북부 인도에 침입해 온 아리안은 원주민을 평정한 다음 지배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바루나’(Varna)라 불리는 신분제도를 만들었다. ‘바루나’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색’을 의미한다. 결국 피부색에 의해 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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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취임] 태백산 호랑이 같은 대통령

    [아시아엔=효림 스님]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대통령을 직접 뽑게 된 것은 피를 흘리고 겨우 얻은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독재 그 지독한 시대를 못 잊어 하는 세력들이 있고 그들을 추종하는 무지한 무리들이 있다 어떤 나라의 대통령은 흡사 이웃집 영감같은 차림을 하고 25년이나 된 소형 자동차를 직접 끌고 다니고 대통령 궁은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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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지역과 이념 넘어 지방분권 시대로

    [아시아엔=조정래 <영남일보> 논설실장] 대한민국에서 지방사람으로 사는 게 참으로 힘들다. 평소 그 어려움을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단순히 지방에 발을 딛고 산다는 지정학적 조건 탓에 당하는 부당함은 차이가 없다. 차별을 받지 않는 차이를 인정받고 싶지만 강고한 수도권주의는 그 간단한 민주의 원리와 원칙을 허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전에 ‘수도권공화국’이다. 수도권 집중과 그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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