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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오준 전 유엔대사 “평생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것, 후학에 빠짐없이 전하겠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준 전 유엔대사는 국내외 외교가에서 다음과 같은 외교관으로 통한다. 첫째 매너 좋고, 둘째 영어에 능통하며, 셋째 드럼 잘 치며, 넷째 연하장은 직접 그린 그림을 인쇄해 보낸다. 필자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하나 보탤 것이 있다.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깊이 배려하는 마음씨다. 작년 11월 유엔대사를 끝으로 38년간의 직업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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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노해 시인 ‘라오스의 미소’ 필름에 담아 ‘세계평화’ 외치다
나눔문화, 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서 14번째 사진전 6월30일 개막···’목’ 빼고 8개월 장기 전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박노해 사진전 ‘라오스의 아침’이 6월 30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44-5 ‘라 카페 갤러리’에서 열린다. ‘순수와 은둔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라오스. 그러나 이 나라는 중국·베트남·북한·쿠바와 함께 지구상에 남아있는 다섯 개의 사회주의 국가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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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⑫] “고객의 작은 목소리가 성공으로 이끈다”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작은 소리라도 귀를 기울이고 불만 고객을 만들지 마라.” 지난 주말 보도된 뉴스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작은 중국요식업소의 무심한 고객 대응이 6700만원이라는 거액을 배상해야 하는 아픈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요식업은 서비스업인데 종업원과 주인의 非서비스 마인드가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한 것이다. 보도 내용은 이렇다. A(32·여)씨는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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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엔 플라자] ‘세 종교 이야기’ 저자 홍익희 교수 ‘유대인 아카데미’
[아시아엔=편집국] 비영리단체 ‘일인미디어포럼’은 ‘유대인 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4일 시작해 9월 12일까지 계속되는 ‘유대인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서울 명동 YWCA 410호에서 10주간 계속된다. 홍익희 세종대 교수(코트라 전 관장)이 맡는 강좌는 다음의 주제를 소화한다. △세계경제 움켜쥔 유대인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유대인 이야기(1, 2부) △세 종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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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상덕의 평화일기] 조울증·피해망상증···병든 세상 치료가 평화다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원불교 100주년기념관추진위 집행위원장] 지난 주, 두 가지 사건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기도는 깊어진다. 하나는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노동자의 안전줄을 고의로 끊어 사망케 한 사건이다. 경남 양산시의 한 아파트 옥상 근처 외벽에서 30∼40대 인부 4명이 실리콘 코팅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밧줄에 의지한 채 고층에서 일하는 두려움을 잊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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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제3의 반기문·오준을 꿈꾸는 당신께 강추, ‘경희대 유엔평화학과’
아시아 최초 유엔평화전문가 과정···오준 전 대사 전임교수 임용 유엔훈련기구·유엔협회세계연맹 본부 인턴십 기회? [아시아엔=편집국]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은 유엔평화학과(http://unpeace.khu.ac.kr/)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평화학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관련 과정을 제공하게 될 유엔평화학과는 아시아 최초로 유엔(유엔훈련연구기구 UNITAR, The United Nations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과 국제기구(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 World Federa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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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위암①] 내시경 정기 검사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완치도 가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생명을 구합니다.” 경희대학병원 소화기센터 앞에 걸린 대형 액자 속 문구다. 내시경(endoscope)은 의료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 의료 기구이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한 암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통지서를 받은 대상자는 지정병의원에서 암(위암, 대장암, 간암, 여성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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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시인의 뜨락] 환경문제 ‘천착’ 최승호의 ‘공장지대’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최승호(1954~)는 강원 춘천 출생으로 자본주의의 모순을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형상화하는데 능하다. 시집으로 <북극 얼굴이 녹을 때>(2010) 등이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6월이 장마철이었다. 그런데 최근 몇년에 걸쳐 장마가 있는 둥 마는 둥 시심사심 지나간다. 사람들은 덥다고 비가오지 않아서 걱정이다, 라고 말을 하지만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고 있다. 환경문제는 도외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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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 석방 안개 속···형사법원 ‘구속유지’ 판결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만 17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애견 옷디자이너)씨의 구속이 또다시 연장됐다. 이에 따라 양씨 석방은 일러야 내달 초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시티 형사법원(19호법원)은 22일(현지시각) 열린 재판에서 ‘구속유지’ 판결을 내렸다. 이날 재판은 불과 1분만에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근무일 3일 내에 이날 구속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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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 가뭄에 애타는 농촌···백담사·인제군 ‘기우제’
[아시아엔=편집국] 가뭄으로 농심이 타들어가는 초여름, 백담사가 21일 기우제를 시작됐다. 삼조 주지스님 등 백담사 스님들은 이날 오전 대청봉에서 발원한 봉정암 영지천 원수(原水)를 가져와 기우제를 드리며 3일간 기도에 들어갔다. 이날 기우제에는 이순선 인제군수와 한의동 군의회 의장, 이평재 농협 인제군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이순선 군수는 “며칠 전 삼조스님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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