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직필] 북-미 빅딜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을 어떻게 바꾸느냐는 것은 북한정권의 절체절명 과제였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는 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전환을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은?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는 책략과 수순으로 간주하고 일축해왔다. 그리고 평화협정이 맺어지더라도 21세기 한미관계가 전략동맹으로 강화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은 북미간의 문제 또는 남북간의 문제가 아니라 한미간의 문제라는 입장을 취해왔다. 북한의 생존을 위해 북미관계 정상화는 필수…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국갤럽] 세종시 이전…’긍정 43% vs 부정 28%’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2호 2013년 4월 2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4월 8~11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0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내용 – 대통령…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스라엘 건국 65주년] ③잠재된 위험지…동예루살렘 ‘성전산’

    예루살렘은 이름처럼 평화로울 수 있을까 예루살렘은 공식적으로 이스라엘 수도다. 단어상으로는 평화로운 도시를 뜻한다. 하지만 희망일 뿐 예루살렘은 위험이 내재된 도시다. 그 중심에 동예루살렘이 있다. 팔레스타인은 이 지역을 독립국 수도로 만들 계획이다. 이스라엘은 이곳에 유대인 정착촌을 확장하고 있다.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 동예루살렘은 유대의 다윗왕이 BC 997년 처음 나라를 세운 이후 유대인들의…

    더 읽기 »
  • [이병효 칼럼] ‘우리민족끼리’ 가입을 용허하라

    북한은 지난 9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서울을 비롯해 남조선에 있는 모든 외국기관들과 기업들,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신변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그동안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서 민족애와 동포의식을 강조한 것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위선적이었는가를 속속들이 드러낸 말이다. 물론 외국인들과 달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호주, ‘통화 직거래’ 개시

    중국과 호주가 매년 정기적으로 총리회담을 갖고 외교전략대화와 전략경제대화를 개최키로 했다. 또 9일부터 위안화와 호주달러화의 직거래를 시작하는 등 양국 관계가 급진전하고 있다. 중국 리커창 총리와 호주 줄리아 길러드 총리는 9일 베이징에서 만나 매년 양국간 정기적으로 총리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양국은 또 외교전략대화와 전략경제대화 등 각종 대화체제를 마련해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더 읽기 »
  • 서아시아

    존 캐리 국무, 아바스 수반과 어떤 협의?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회담의 재개 문제를 협의했으나 어느 쪽도 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케리는 지난 3월20~22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중동 순방과정에서 그를 동행해 팔레스타인을 방문했다가 오바마가 떠난 다음날 다시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방문한 셈이다. 그는 이날 20분간의 전체…

    더 읽기 »
  • [이병효 칼럼]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남은 기회는 한번뿐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이라는 ‘예고된 기습’ 이후 한반도의 긴장은 천장을 모른 채 고조돼 왔다. 북한이 거의 ‘1일 1건’ 주의로 협박의 성명과 사진을 내놓고, 시위행동을 거듭해 왔지만 서울사람들은 전쟁의 현실적 공포보다는 잘못 만든 판타지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 못마땅함을 먼저 떠올리는 듯하다. 과거의 예로 보자면 외신이 전쟁의 위기 속에서 한국 사람들은…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햇볕정책과 ‘아편론’

    김정은의 ‘헤드라인 전술’이 점입가경이다. 10여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 햇볕정책의 상징적 성과인 경의선 및 동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을 두고 국회 논란은 대단하였다. 특히 6.25 때 북한의 전차에 혼이 났던 군 원로들은 이것이 북한 전차에 접근로가 될 것이라고 펄쩍 뛰었다. 이 우려를 달래기 위해, 오히려 북한군의 기계화부대가 이 회랑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더 읽기 »
  • 동아시아

    ASEAN-한중일 국제기구 회동…“총칼 녹여 쟁기!”

    한중일-아세안센터 3국 사무총장 모여 동아시아 협력방안 모색 북한의 한반도 전쟁 선언 등으로 동아시아 안보불안이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ASEAN)와 이해관계를 갖는 한중일 각국의 국제기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협력강화 의지를 다진다. 돈독한 지역경제협력이 영토분쟁 등 지역안보 위협요소를 상쇄시킨다는 역사적 사례에 비춰, 이런 노력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동아시아 각국 간 영토분쟁의 완화,…

    더 읽기 »
  • 긴장의 한반도…전쟁 일어날까?

    ‘남북미중’ 4차방정식 셈법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위협적인 말을 쏟아내고 미국은 위험하다고 부추기며 한국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한다. 2013년 4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까. 우선 미국을 보자. 북핵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려면 핵의 보유 여부가 아니라 그 종류와 갯수와 성능 등이 압도적이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과연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두려워하고 있을까. 오히려 미국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