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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존 캐리 국무, 아바스 수반과 어떤 협의?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회담의 재개 문제를 협의했으나 어느 쪽도 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케리는 지난 3월20~22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중동 순방과정에서 그를 동행해 팔레스타인을 방문했다가 오바마가 떠난 다음날 다시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방문한 셈이다. 그는 이날 20분간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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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남은 기회는 한번뿐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이라는 ‘예고된 기습’ 이후 한반도의 긴장은 천장을 모른 채 고조돼 왔다. 북한이 거의 ‘1일 1건’ 주의로 협박의 성명과 사진을 내놓고, 시위행동을 거듭해 왔지만 서울사람들은 전쟁의 현실적 공포보다는 잘못 만든 판타지 사극을 보면서 느끼는 못마땅함을 먼저 떠올리는 듯하다. 과거의 예로 보자면 외신이 전쟁의 위기 속에서 한국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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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햇볕정책과 ‘아편론’
김정은의 ‘헤드라인 전술’이 점입가경이다. 10여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 햇볕정책의 상징적 성과인 경의선 및 동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을 두고 국회 논란은 대단하였다. 특히 6.25 때 북한의 전차에 혼이 났던 군 원로들은 이것이 북한 전차에 접근로가 될 것이라고 펄쩍 뛰었다. 이 우려를 달래기 위해, 오히려 북한군의 기계화부대가 이 회랑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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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ASEAN-한중일 국제기구 회동…“총칼 녹여 쟁기!”
한중일-아세안센터 3국 사무총장 모여 동아시아 협력방안 모색 북한의 한반도 전쟁 선언 등으로 동아시아 안보불안이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ASEAN)와 이해관계를 갖는 한중일 각국의 국제기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협력강화 의지를 다진다. 돈독한 지역경제협력이 영토분쟁 등 지역안보 위협요소를 상쇄시킨다는 역사적 사례에 비춰, 이런 노력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동아시아 각국 간 영토분쟁의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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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한반도…전쟁 일어날까?
‘남북미중’ 4차방정식 셈법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위협적인 말을 쏟아내고 미국은 위험하다고 부추기며 한국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한다. 2013년 4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까. 우선 미국을 보자. 북핵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려면 핵의 보유 여부가 아니라 그 종류와 갯수와 성능 등이 압도적이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과연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두려워하고 있을까. 오히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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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북핵시대, 안수길의 ‘북간도’를 떠올리는 이유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전세계가 한반도를 주시하고 있는 이때?안수길(安壽吉)의 <북간도>(北間島)가?생각난다. <사상계>에 <북간도>가 연재됐다.?중학생이던 나의 뇌리에는 지금도 북간도를 읽으면서 느꼈던 만주에 대한 상념이 오래도록 남아 있다. 수년 전 몽골의 케를렌강에서 문득 느꼈던 ‘본향에 온 것 같다’는 생각도 이와 같을 것이다. 아쉽지만 만주가 우리 민족의 강역(疆域)에서 사라진 것은 이미 1000년이 넘는다. 신라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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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갤럽] 임기 초반 직무수행 긍정평가, 역대 대통령 중 ‘최저’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1호 2013년 4월 1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4월 1~4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4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8%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내용 –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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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오바마, “싱가포르서 해군 함정 순시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 백악관을 방문한 싱가포르의 리센룽(李顯龍)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 함대 이동과 관련한 군사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싱가포르는 미국이 그동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질곡을 벗어나 태평양 지역을 중심축으로 삼는 새로운 국제 전략에 충실한 군사 및 경제 파트너가 돼주었다고 말하고 그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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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의회 해산, 정권교체 될까?
독립 후 첫 여야 정권교체 가능성에 관심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3일 의회 해산을 선언, 한 달 내 시행될 총선에서 1957년 독립 후 여야 간 첫 정권 교체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이날 나집 총리가 전국에 TV로 중계된 연설에서 의회 해산을 선언하고 국민에게 집권연합인 ‘국민전선(BN)’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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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장수왕의 평양, 김정은의 평양
평양은 고구려의 장수왕 때 수도로 정해져(427년) 1600년을 내려온 고도(古都)다. 봄이면 버드나무가 하늘거려 유경(柳京)이라고도 한다. 이 유려한 고도가 6·25 때 미군의 공습을 받아 문자 그대로 지구상에서 지워졌다. 김일성이 종전 후 전후 복구에 쏟은 노력은 대단했다.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직후부터 1개년 계획, 3개년 계획을 연달아 추진하고 1958년에는 5개년 계획을 1년 반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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