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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는 ‘괴물’인가?

    “전체적으로 그녀를 ‘좋은 기자’라고 생각한다” [아시아엔=최보식 <최보식의언론> 편집인,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와 비슷한 시기에 기자를 시작했다. 초년병 시절 이진숙 기자를 한번 스쳐 만났던 기억이 남아있고, 몇년 전부터 주변을 통해 이야기를 듣곤 했다. 그 기자가 어떤 류의 기자인지에 대해서는 같은 직업에 몸담았던 기자가 그래도 좀 더 듣고 아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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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책소개] 19일 별세 베트남 총비서 집대성

    19일 별세 쫑 베트남공산당 총비서의 80년 생애사 한국 조철현 작가, 한국 라운더바우트서 출판 19일 별세한 응우옌푸쫑(Nguy?n Ph? Tr?ng) 베트남공산당 총비서(서기장)를 소개한 책이 국내에서 처음 발간됐다. <베트남 총비서 응우옌푸쫑> 제목으로 그의 평전 격인 이 책은 베트남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출간된 바 없다. 응우옌푸쫑 총비서의 80년 생애사를 다룬 첫 책이다. 조철현 작가가 집필했으며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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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명 사망 해상자위대 헬기충돌 원인은 지휘관 사이 연락 부실”

    지난 4월 20일 밤 이즈제도(도쿄) 토리시마 280킬로 동쪽 해역에서 자위대 헬기가 추락해 8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와 관련해 해군사고조사위원회가 “2대의 헬기를 별도 지휘관 지시로 움직일 때 연계(連繫) 부족이 충돌 원인 중 하나로 결론 내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상자위대는 사고 후, 비행상황을 기록하는 2기 각각의 FDR(Flight Data Recorder)를 회수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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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친일논쟁⑤] 한국 자본주의 시조 삼양사와 두산그룹

    내가 중학교에 입학했을 무렵 평화봉사단에서 파견된 미국인 대학생이 영어 선생님이었다. 그 당시 평화봉사단으로 왔던 미국인들은 아시아 각국에 머물면서 그 사회를 객관적이고 냉철한 눈으로 살핀 것 같다. 우리가 우리를 보는 눈과 그들이 우리를 보는 눈이 전혀 달랐다. 에거트라는 미국의 사학자가 쓴 <제국의 후예>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그는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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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 칼럼] 이재명 ‘대선 플랜’에서 유념해야 할 점들

    야권의 총선 압승 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선 플랜’이 가동을 시작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연금개혁과 종부세 폐지 등 민생 정책과 특검 드라이브, 당원권 강화 등 일련의 행보가 차기 대선을 향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변한 것 같다” “대통령처럼 보이기 시작한다”는 반응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종부세 문제 접근과 이재명 ‘일극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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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 칼럼] DMZ 대북방송이 한반도를 살린다

    북한의 오물풍선 투척과 관련해 입 다물고 있는 국방부는 대북 심리전 스피커를 다시 켜야 한다. 북한의 자국 내 심각한 인권탄압 상황을 절대 모른 체 입 닫고 있는 우리도 문제다. 우린 1명의 군인 참사에 전 국민이 일어서 있다. 김정은-김여정 남매의 책동에 의한 오물풍선 투척이 대한민국 시민들의 상식과 교양을 시험하고 있다. 북에서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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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필의 시선]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는데…

    선거가 끝난 지 어느덧 40여 일이 지났다. 동네 거리를 걸어 다니기가 아직도 어색하기만 하다. 사람들이 알아봐 주지 않으면 살짝 섭섭하고,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순간 어물대기도 한다. 우선 집을 나설 때부터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죄지은 사람처럼 푹 숙일 필요도 없고, 어느 정도의 고개 각도가 적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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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칼럼-김호중②] “언론, 정치와 연예계 비판 잣대 같아야”

    가수 김호중에 대해서는 앞에서 충분히 개인적 의견을 피력했다. 저지른 죄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기엔 사법적 처벌 외에도 그를 사랑하는 팬덤 그리고 일반 국민들의 기대와 믿음을 저버린 것에 대한 사회 도덕적 차원의 응징도 피할 수 없다. 필자의 확고한 생각이다. 불우했던 그를 격려하는 마음으로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인기 정상까지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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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모두 발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봄은 깊어 가는데,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2년, 힘든 일도 있었고, 보람찬 일도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을 때면,가슴이 아프고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간절하게 바라시던 일을 하나라도 풀어드렸을 때는 제 일처럼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국민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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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필 칼럼]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과 대선 대비 전략

    우파는 국민의 입에 뭔가를 넣어주어야 성공하는 정당인 반면 좌파는 귀에 뭔가를 넣어주어야 성공하는 정당이다. 영국 보수당은 매력도 없고 인기도 없지만 20세기 100년간 68년을 집권했으며 21세기에도 24년 동안 초반 10년 제외하고 14년 집권 중이다. 좌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가경영 능력을 평가받고 시대변화의 흐름을 거역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파는 케익의 본체를 잘 만들고 좌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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