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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극우작가 햐쿠타 “군 위안부는 거짓말”
NHK경영위원 겸직 햐쿠타 “중국 난징대학살은 없었다” 망언 “중국 난징대학살은 없었다” 등의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 인기작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 NHK 경영위원이 18일 “종군위안부는 거짓말이라고 말했다”고 이 보도했다. 햐쿠타는 이날 시즈오카(靜岡)시에서 열린 강연회 직후 질의응답에서 “(일본인의) 자학사상 때문에 난징대학살, 종군 위안부 문제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라며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되면 역사날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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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BBC “내전위기 이라크, 언론이 종파분쟁 부추겨”
<BBC>는 18일 “이라크 내전위기로 고조된 시아파 정부와 수니파 세력 간의 종파 갈등이 주류언론으로도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급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의 공세에 맞서 정부군이 전열 정비에 나섰지만, 주류 언론들이 연계된 종파에 따라 분열상을 보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친정부 성향의 방송사들은 뉴스속보 등을 통해 시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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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베트남-중국, ‘남중국해 분쟁’ 평화적 해결 합의
영유권 주장은 고수···”베트남 해역서 철수하라” vs “시추작업 방해 중단하라”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시추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베트남과 중국이 18일 영유권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기본 원칙에 합의했다. 양국은 그러나 현재 시추장비가 위치한 분쟁해역이 자국령이라는 입장을 각자 고수하는 등 기존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고 있다.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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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터키법원, 1980년 쿠데타지도자에 종신형 선고
한국 전두환 노태우는 2년만에 석방 터키법원이 1980년 쿠데타를 일으킨 전 대통령과 공군참모총장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터키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카라법원은 총사령관으로 쿠데타를 주도한 케난 에브렌(97) 전 대통령과 타신 샤힌카야(89) 전 공군참모총장에게 감형 없이 종신형을 선고했다가 이들이 고령에다 쇠약한 점을 감안해 종신형으로 감형했다. 피고들은 이날 입원중인 병원에서 원격 영상 연결로 재판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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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수첩공주와 ‘갈매기 맹서’
문창극 총리 후보의 과거사 발언으로 나라가 몹시 소란스럽다. 이 나라엔 정승이란 대임을 맡을 인사가 정녕 없는 것인가? 보도에 따르면 그런 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모두 청문회가 두려워 고사하거나 초야(草野)로 몸을 숨기기 때문에 재목을 찾지 못하는 것이라 한다. 사회는 기본적으로 시끄러운 곳이다. 늘 남과 경쟁하며 살아야 하고, 속한 조직에서 보직이라도 맡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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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6월18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The Nation> 군부, 외국노동자 이탈방지 위해 포고령 <Times of India> 결혼 후 교직 계속하던 여교사 피살 <Teheran Times> 이란, 러시아서 밀 5만5천톤 수입 <Al Ahram> 유니세프, 알카에다 예멘소녀 성적학대 폭로 <The Nation> “군부, 외국노동자 이탈방지 위해 포고령” 태국의 <The Nation>은 18일 “군사정부가 캄보디아노동자의 대규모 국외탈출을 막기 위해 특별조치를 취했다”(Junta m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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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이라크 파병 않겠다”
미국을 방문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7일 “급진 수니파 반군이 이라크를 내전 사태로 몰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군병력을 훈련 목적이나 비전투 목적 등으로도 이라크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라크에 대한 뉴질랜드의 지원 방안은 인도적 지원에 국한될 것”이라며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배제했다. 키 총리는 “우리는 그곳에 가서 전투를 생각하는 나라가 아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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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북아역사재단 총장 “아베 총리 군국주의 부활 우려”
‘인민일보’에 기명 칼럼 석동연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은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게재한 칼럼에서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콩총영사를 지낸 석 총장은 1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에 ‘역사를 거울삼아야 미래가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래야만 일본이 세계인들의 신뢰를 얻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석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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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라크사태, 美-이란 관계개선 디딤돌?···걸프국들은 ‘따가운 눈총’
군사협력 가능성은 일축···걸프 맹주국 사우디 “외국 개입 반대”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가 봉기하며 촉발한 이라크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숙적’ 미국과 이란이 머리를 맞댔다. 양국은 지난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란 핵협상을 계기로 이라크 사태를 짧게 논의하는 등 이례적인 공조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부분 이슬람 수니파 왕가가 통치하는 걸프아랍국들은 미국과 이란의 이같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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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새 외무장관에 주미대사 출신
엘시시 새대통령, 對美 관계개선·이-팔 분쟁 중재 등 포석? 이집트 군부실세인 압델 파타 엘시시가 대통령 공식취임 후 외무장관에 주미국 대사 출신을 기용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새 내각을 발표하면서 외무장관에 2008~2012년 주미대사를 지낸 사메 슈크리를 임명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국가 해법’을 지지해 온 인물로 알려진 슈크리가 외무장관에 기용됨에 따라 엘시시가 미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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