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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수교 50년] 동북아역사재단 도쿄대서 ‘한일협정 회고와 미래’ 포럼

    [아시아엔=편집국] 6월22일은 한일협정이 체결된 지 꼭 50년 되는 날이다. 1965년 한일 양국은 제2차세계대전 종전 20년 만인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본조약과 4개 협정을 정식 조인했다. ‘청구권·경제 협력에 관한 협정’, ‘재일교포의 법적 지위와 대우에 관한 협정’, ‘어업에 관한 협정’, ‘문화재·문화 협력에 관한 협정’이 그것이다. 한일협정은 2차대전 후 미국에 의해 구상된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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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수교 50년③한반도통일] 한국입장 존중하되 북일관계 개선 병행

    [아시아엔=히라이와 슌지 간사이가쿠인대 교수] 새삼 지적할 필요도 없이 한반도의 대립구조는 한국과 북한의 대립과 국제적 대립이 중층적으로 얽혀있다. 이는 해방 이후 한국전쟁 과정에서 형성됐다. 특히 당초 북한에 의해 ‘민족해방전쟁’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 유엔의 개입과 중국의 참전으로 ‘국제내전’으로 전개되면서 그러한 중충적 대립구조가 심화됐다. 남북통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한반도 내 대립과 국제적 대립이 모두 해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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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수교 50년①정치] 日정계, “한일관계는 국내정치용”···과거사문제 해결 ‘뒷전’

    [아시아엔=이종국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도쿄대 법학박사] 1995년 이전 일본 정치인들은 과거의 일제침략이나 식민지 지배에 대해 종종 ‘망언’을 일삼았다. 국내정치에서 자민당의 거물들로 의정활동에서는 경륜과 자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웃국가들에 대해서는 배려가 많이 부족했다. 그들의 발언은 대체로 다음의 3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첫째 ‘아시아해방사관’으로 대표적인 인물은 자민당 우파의 대표격인 오쿠노 세이스케와 법무대신이던 나가노 시게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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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혼게이자이신문 “군 위안부협상 합의 장애물 높아”

    한국 “日재정지원·사죄” 요구···일본은 “박근혜 정부 내 최종해결 보증해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닛케이)는 18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재정 지원하고 사죄 성명을 발표하는 대신 한국 정부가 문제의 최종 해결을 보증하는 구상이 양국 정부 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과 일본은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열린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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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6월18일 건설의날] 1953 이승만 반공포로 석방, 2002 안정환 골든골 이탈리아 제압 8강진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하늘은 하루 종일 티없이 맑았다/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버렸다/내게 온 꽃잎과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갔다/골짜기 물에 호미를 씻는 동안/손에 묻은 흙은 저절로 씻겨내려갔다/앞산 뒷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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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6월16일 국제가사노동자의날]1968 ‘풀’ 시인 김수영 교통사고 사망, 1998 정주영 회장 ‘소떼 방북’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아카시아 꽃 핀 6월의 하늘은 사뭇 곱기만 한데/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들다.”-노천명(1957년 오늘 세상 떠남) ‘6월의 언덕’ 6월16일은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2011년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사노동자들에게 다른 노동자들과 똑같이 노동법의 보호와 사회보험 보장하는 협약 채택. ILO가 이날을 기념해 2012년 오늘을 국제가사노동자의 날로 선포 6월16일 모더니즘 문학의 최고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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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6월15일]1994 카터 방북, 김영삼-김일성 남북정상회담 성사시킴, 2000 김대중·김정일 6.15남북공동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꽃이 피는 이유를/전에는 몰랐다./꽃이 필적마다 꽃나무 전체가/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꽃이 지는 이유도/전에는 몰랐다./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잠에서 깨어나는/물 젖은 바람 소리.//사랑해본 적이 있는가,/누가 물어보면 어쩔까.”-마종기 “미래의 기회는 당신의 생각보다 늦게 오고, 미래의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최윤식 <2030년 부의 미래지도> 918(고려 태조 1) 왕건 고려 세움 932(고려 태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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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신형 함대함미사일 발사 훈련···김정은 참관, “목표 식별능력 뛰어나다”

    [아시아엔=편집국]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북한이 해군 부대들에 실전 배치 중인 함선 공격용 신형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최첨단 수준에서 개발 완성돼 인민군 해군부대들에 실전 배비(배치)되는 신형 반(反)함선(대함) 로켓 발사훈련을 보셨다”며 발사 훈련이 해군 제597연합부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해군 제597연합부대는 함경남도 함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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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미 로비 총력전···올들어 로비스트 고용 9건 신규계약

    지난해 동해병기 로비 이어 ‘과거사 외교전’ 첨병 역할 주목 [아시아엔=편집국] “2014년 5건, 2015년 상반기 9건” 일본 대사관이나 정부를 대행하는 기관이 미국 대형 로비회사와 맺은 계약건수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의 외국인 대행 로비스트 등록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본 대사관이나 일본 정부 측을 대행하는 기관이 새로 맺은 로비활동 계약은 모두 9건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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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김씨 왕조, “북한 정권 10년내 붕괴” vs “1990년대 대기근보다 가능성 낮아”

    북한 정권 붕괴 둘러싸고 미·러 전문가 다른 전망 ‘주목’?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북한(정권)의 광기가 종말의 시점을 앞당기는 것으로 보인다.”(제이미 메츨 애틀랜틱카운슬 수석연구원,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 기고) “김씨 왕조가 무너진다 해도 체제 전체의 붕괴보다는 새로운 왕조의 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북한의 붕괴 가능성은 대기근을 겪었던 1990년대보다 낮다”(러시아 한반도문제 전문가 게오르기 톨로라야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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