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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영화 ‘글러브’ 속 실제인물 박상수 감독의 쾌유를 빌며…

    영화 <글러브>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인 대상으로 만든 강우석 감독의 2011년 1월 개봉 휴먼드라마다. 여기에 뛰어난 연출을 위해 온 몸을 던진 정재영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줬다. 충주성심학교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야구부는 2002년 9월 창단이 되었다. 57번째 고교야구팀으로 창단될 때만 해도 대한민국에 큰 이슈가 되었다. 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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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친일논쟁②] 해방공간 월북화가 정현웅

    “내 아버지가 친일파라구요?” 한 유튜브 방송에서 실버타운에 관한 말이 여성의 낭낭한 목소리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듣다 보니 낯익은 얘기였다. 몇 달 전 내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그 유튜버는 출처를 밝히지 않고 마치 자신의 의견처럼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끝에 자기의 독특한 평가를 덧붙여 놓았다. 나의 글이 그렇게 도용당한 경우가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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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수필] ‘신록예찬’ 이양하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면…사람 사이에서 울고 웃고 부대껴야”

    “초록이 비록 소박하고 겸허한 빛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때의 초록은 그의 아름다움에 있어 어떤 색채에도 뒤서지 아니할 것이다” 봄·여름·가을·겨울, 두루 사시四時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내리는 혜택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그 중에도 그 혜택을 가장 풍성히 아낌없이 내리는 시절은 봄과 여름이요, 그 중에서도 그 혜택이 가장 아름답게 나타나는 것은 봄, 봄 가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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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친일논쟁’을 연재하는 까닭

    “재야의 평범한 시민으로서 역사에 대한 주관적인 사견을 남겨두고 싶다” 내가 사는 바닷가의 집에서 5일마다 열리는 북평시장이 멀지 않다. 아내와 함께 시골장을 구경하러 갔다. 어린 시절 먹던 풀빵 장사가 있었다. “나 어릴 때 풀빵을 좋아했는데 사먹어요.” 아내가 말했다. 70대 쯤의 노인이 국화 문양이 새겨진 무쇠틀 구멍에 기름을 바르고 양은 주전자에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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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별세소식에 법정스님 “이제 내 생명의 뿌리가 꺾였구나!”

    [아시아엔=김성구 <샘터> 대표이사] 샘터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법정 스님의 신간 <진짜 나를 찾아라>가 나왔다.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내가 송광사에 있을 때 조카로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가 왔어요. 그걸 받아 들고는 문득 ‘아! 이제 내 생명의 뿌리가 꺾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니라는 존재는 출가(出家)한 스님에게도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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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일의 2024칸영화제④] 김량의 ‘영화 청년, 동호’와 임유리의 ‘메아리’

    <영화 청년, 동호>, 김동호 전 부산영화제위원장의 인간적 면모 관통하는 웰-메이드 ‘창작 다큐멘터리’ 스물여섯 임유리 감독의 <메아리>, 수상엔 실패했어도 흔치 않은 감독의 도전?비전 주목감 다소 늦어지긴 했어도, <베테랑2>와 더불어 올해 칸에 공식 초청된 두 편의 한국영화를 짚어보자. <영화 청년, 동호>는 김동호(87)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사장에 관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다. 부산의 <국제신문>이 제작했다.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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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친일논쟁①]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경우

    천만 관객이 봤다는 바람에 호기심에 <파묘>라는 영화를 봤다. 풍수에 관한 우리의 정서를 녹여낸 작품이다. 나도 윤달이 든 해에 파묘를 해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유골을 화장해서 모시고 있다. 다만 영화 중에 씁쓸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었다. 일제시대 벼슬을 한 친일파인 조상귀신이 자손들을 저주하고 죽이는 설정이었다. 그 친일파 조상귀신의 뒤에는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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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월네 ECO티켓] ‘환경호르몬’ 어디 숨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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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 조세형32] 하나님께 따져 물었다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습니까?”

    나는 어려서부터 둔하고 미련했다. 그런 본성이 그대로 나타났던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 일흔이 넘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놀고 있을 때였다. 선생님이 나를 불러 어떤 아이를 찾아서 데리고 오라고 했다. 나는 운동장에서 그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버스를 타고 그 아이 집까지 찾아갔다. 날이 어두워지고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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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창립 27주년…염수정 추기경 “지구촌 의료소외계층에 닿기를 기도하겠다”

    [아시아엔=라수현 라파엘나눔 홍보팀장] ‘라파엘 창립 27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6일 낮 라파엘 봉사자·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진행됐다. ‘라파엘, 나누면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영진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안규리 라파엘나눔·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라파엘클리닉 고재성 대표이사 등과 봉사자 및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라파엘은 이주노동자 및 노숙인 무료진료, 해외 저개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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