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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33] 전세계 청년들 가슴 들끓게 한 체 게바라의 한마디
박수 받으면서 떠나는 대통령이 없다···소통의 시작은 직언이다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그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 사람들은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른다”며 힐난한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힐난을 받는 사람이나 힐난을 하는 사람이나 각자의 주관만을 내세워 서로의 관계가 이전과는 달리 복잡하고 소원해지기 마련이다. 내가 내 능력으로 성공했는데 당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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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7] 1977 홍수환 ‘4전5기’ 세계챔프·201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 개봉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11월 마지막 금요일) “내가 으스러지게 설움에 몸을 태우는 것은/내가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나는 그 으스러진 설움의 풍경마저 싫어진다./나는 너무나 자주 설움과 입을 맞추었기 때문에/가을바람에 늙어가는 거미처럼 몸이 까맣게 타버렸다.”-김수영(1921년 오늘 태어남) ‘1954년’ 11월 27일 오늘은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상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오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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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4대강·국회선진화법 앞장선 ‘불통’ 대통령들은 누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종시, 4대강, 국회선진화법’ 이 세 가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두고두고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세종시는 일을 저지른 노무현 대통령은 이 땅에 없으니 그렇다 치고, 바로 잡으려 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수정안을 박근혜 대표가 가로막은 것이 더 큰 문제다. 이명박에 반대한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공천 학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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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사인 패혈증·심부전①] 뇌졸중과 폐렴 겹쳐 급속도로 건강 악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거산(巨山)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0시 22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8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은 직접적인 사인(死因)은 “허약한 전신 상태에 패혈증(敗血症)과 급성 심부전(心不全)이 겹쳐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머리는 빌릴 수 있지만 체력은 빌릴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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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군 개혁은 실패작···하나회 ‘고교후배’ 국방장관 등용·’무능 정치군인’ 양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영삼 대통령의 경천동지(驚天動地)할 하나회 숙정은 김진영 육군참모총장과 서완수 기무사령관, 이어 안병호 수방사령관과 조남풍 1군사령관, 구창회 3군사령관을 경질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해군에서는 김홍렬 소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참모총장으로 지명되자 서열이 앞서는 4명의 중장이 예편하는 요동이 일어났다. 최근 조남풍 재향군인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군복을 벗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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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26 시제(時祭)] 2001 국가인권위 출범·1979 IOC 중국복귀 승인·2014 삼성-한화 빅딜
“내 인생은 이 가을하늘과 같은 것이었다./청춘의 별이 막 사라지고,/나이라는 밤이 다가오면서/나를 알 수 없는 미래로 몰고 가려고 했다./나는 현상에 대한 애타는 욕구를 느꼈다./나는 꿈과 봄에 지쳤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대여,/내 품안에 안겨오지 않는 그대에게 지쳐 있었다.”-에밀 졸라 11월 26일 오늘은 시제일. 음력 10월 보름날 지내는 차례. 지방이나 문중에 따라 날짜는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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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19] 김영삼의 정치적 스승 유진산, ‘사쿠라’ 비난받으며 야권 주도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박정희의 18년 집권은 한국정치 파행의 당연한 결과였다. 아울러 그 이후 드러난 여러 정치사회적 모순의 토대이기도 하다. 박정희 통치기 동안 한국은 권위주의체제와 민주투쟁을 본격 체험하고 개발독재의 후유증을 앓는다. 그 가운데 정치지배구조의 변화는 오늘의 한국계파정치 판도를 결정하는 독립변수가 된다. 5·16 이전의 정치변동이 주로 권위주의독재와 자유민주주의의 이상 사이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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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부터 할랄푸드까지···’월드식품박람회’ 27~29일 일산 킨텍스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오는 27~29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2015 월드식품박람회’가 열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식품 유통·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발효식문화전, △월드씨푸드엑스포, △할랄엑스포코리아, △친환경유기농전 △천연식품소재전 등 5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2015 할랄엑스포코리아, 제4회 대한민국계란페스티벌, 치킨&맥주 박람회, 월드와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 참석자들도 홈페이지(www.worldfoodexpo.co.kr)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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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대도무문’ 집착과 ‘불통의 대명사’ 박근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일세를 풍미(風靡)하던 거산(巨山) 김영삼(金泳三, 1927~2015)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0시22분께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逝去)했다. 그분의 평소 좌우명이 ‘대도무문(大道無門)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긴 말이 ‘통합과 화합’이라고 한다. ‘대도무문’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의미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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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인지한 중국, COP21서 적극 나설 것”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1)를 대비하기 위해 국내 기후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논의현황과 전망’은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반 가량 진행됐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센터, 환경부 등이 주최하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가 후원했다. 한덕수?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는 글로벌 이슈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함께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며 “국내에서도 정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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