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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의 돈 생각 19] 주식투자는 최고의 ‘마음공부’다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프로야구 시즌이 왔다. 우리는 잘 던지던 투수가 수비수의 실책 하나에 무너지는 장면을 종종 본다. 투수는 수비수의 어이없는 실책을 처음 겪는 게 아닌데도 마운드를 내려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겪는다고 해서 저절로 적응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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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의 범죄사회학] 일본경찰의 ‘스토커 의식’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일본의 시즈오카현(靜岡縣) 지방경찰청에서 스토킹 할 당시에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하여 조사했다. 대상자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간 접근금지명령이나 경고를 받은 가해자 117명이었다. 회답은 104명이 했다. 88%가 응답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예전과 같이 서로 사귀는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그랬다”가 41.3%로 가장 높았으며 “왜 안 만나려고 하는지 궁금했다.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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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의 돈 생각 18] 집, ‘짐’으로 이고 살 것인가, 기업투자로 수익을 낼 것인가?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집과 관련된 ‘선순환’ 구조는 이렇다. “돈을 한창 벌 때 집을 사둔다, 집을 사려는 신혼부부가 계속해서 공급된다, 집값은 계속해서 오른다, 신혼부부는 노부부가 된다, 그들이 살 때보다 값이 오른 집을 팔아 노후를 누린다.” 그런데 각종 현실적인 문제들을 차치하고 이 구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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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 내려놓은 최진석 교수 ‘건명학관’ 개강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진석 교수가 20년 가까이 몸담아온 서강대 교수직을 내려놓았다. 3년 전 건립한 건명원(建明苑)에 올인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선택받은 이들 외에 좀처럼 외부에 문을 열지 않은 건명원이 4월 5일 건명학관(建明學館)을 새로 문 열고 대중 속으로 파고 든다. 기획·운영을 총괄하는 최진석 교수의 설명은 이렇다. “더 나은 삶과 더 높은 결정은 지금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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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 양회] 中 시속 1000km ‘초고속철’ 연구 개발
[아시아엔=류쉬샤(劉旭霞) <인민일보> 기자]?청두(成都) 소재 시난교통대학(西南交通大學)은 진공관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순환형 실험궤도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는 중국 국내 첫번째 유인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 순환형 실험궤도로, 이상적인 진공관 상태에서 시속 10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이 순환형 실험궤도의 총 길이는 45m, 무게 300kg, 최대 적재무게 1t, 자기부상 높이 20mm 이상으로 설계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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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3년 연속 세계 1위
[아시아엔=바이양(白陽) <인민일보> 기자] 지난 5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열린 인민대회당. 회의를 마친 후 북쪽 홀에 마련된 ‘부장통로’에서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먀오웨이(苗?) 부장이 언론 인터뷰를 했다. 그는 “2017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79만4000대와 77만7000대에 달해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먀오웨이 부장은 “중국은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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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中 주은래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준 사람은 없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 국무장관을 지내며 미중 수교를 이끌어낸 헨리 키신저가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 강택민(장쩌민)을 평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주은래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평했다. “60여년 공직 생활에서 주은래보다도 더 강열한 인상을 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키는 작지만 우아한 자태며 표정이 풍부한 얼굴에 번득이는 눈빛으로 탁월한 지성과 품성으로 좌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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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은 언제까지 ‘화의 노예’로 사시렵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간의 감정 상태인 희노애락 가운데 ‘노(怒)’가 가슴속에 쌓여 있다가 폭발한 형태를 화(火)라고 한다. 이때 화를 ‘불 화’로 쓰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이웃나라인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노(怒)로 화를 대신한다. 그러니까 화병은 심암(心癌)으로, 마음속에 기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화’는 우리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한 젊은이가 새로 사온 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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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서 장기집권 문턱 넘은 시진핑, 모택동 이래 최고 지도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모택동은 ‘불’이고, 주은래는 ‘물’이며, 등소평은 ‘길’이다.” 모택동은 왕조를 일으켰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민심을 잡아 왕조를 창건했다는 데서 한의 유방에 흡사하다. 모택동은 공산혁명을 “불씨 하나가 광야를 불태울 수 있다”고 비유하였다. 공산당은 불씨였다. 모택동은 이 불씨로 천하를 손에 넣었다. 중국 천하를 광란으로 몰아넣은 문화혁명도 광야를 불태운 불이었다.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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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흔적 찾기⑥] 50년 한많은 생을 마감한 그해 여름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옛 소련연방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억류돼 3년 4개월간 강제노동을 하다 풀려났다. 해방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노역에 내몰리며 기약 없는 ‘지옥생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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