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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됐던 홍콩공항, 오늘 아침 운항 재개···시위 참가여성 실명에 분노
[아시아엔=연합뉴스] 여성 시위 참가자가 진압 경찰의 고무탄에 실명한 데 분노한 홍콩 시위대의 공항 점거사태로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홍콩공항 당국은 시위대가 공항을 점거한 12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3일 새벽까지 230건이 넘는 항공편을 취소했다. 앞서 전날 오후 수천 명의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공항 터미널에서 연좌시위를 벌이자 공항 측은 공항 폐쇄 조처에 나서 출국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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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女교무도 결혼할 수 있다···’독신서약’ 공식 폐지·104년 만에 허용
‘검정치마·흰저고리’ 정복도 바뀔 듯···정녀지원서 삭제 [아시아엔=연합뉴스] 원불교가 개교 104년 만에 여성 교역자(교무)의 결혼을 허용했다. 원불교는 “지난달 교단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首位團會)를 열어 여성 교무 지원자가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정녀(貞女)지원서’를 삭제하는 내용의 ‘정남정녀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원불교에 따르면 정녀지원서는 원불교 여성 교무로서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겠다고 약속하는 일종의 서약서다. 원불교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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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 10주기] ‘평화, 새로운 시작!’···아시아문화전당 등서 16~17일
[아시아엔=편집국]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행사가 ‘평화를 깨우다! 다시 평화! 평화,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16~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김대중대통령 서거 10주기 광주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추모 행사는 16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홀에서 ‘아! 김대중, 그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김 전 대통령이 추구한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통일 등을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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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크로사’ 15일 일본 상륙···광복절 우리나라 ‘비’ 예상
[아시아엔=연합뉴스]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광복절인 15일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크로사’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는 현재 중심기압 97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115㎞(초속 32m)다. 크로사는 계속해서 북서쪽으로 이동해 14일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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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항 여객기 운항 전면 중단···경찰 과잉진압에 성난 시위대 공항 점령
[아시아엔=연합뉴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12일 오후 홍콩국제공항을 점령함에 따라 여객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천명의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공항 터미널로 몰려들어 연좌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공항 출국수속 등이 전면 중단됐다. 공항당국은 성명을 내고 “출발 편 여객기의 체크인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며 “체크인 수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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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데뷔 6년만에 첫 장기휴가···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평범한 20대로 각자 방식 재충전”
[아시아엔=편집국] 방탄소년단(BTS)이 2013년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이라며 ”이날 패밀리 콘서트 무대가 휴가 전 마지막 일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후 해외 차트, 신기록을 휩쓸며 세계 최정상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방탄소년단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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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중거리핵미사일(INF) 해법, 멀기만 한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 국방장관이 아시아에 중거리 핵미사일(INF)을 배치하겠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 소련이 동구에 SS-20을 배치한데 유럽은 큰 위협을 느꼈다. 유럽은 미국의 확장억제가 가능한 것인지 확신하지 못했다. 미국은 중거리 미사일 퍼싱-2를 배치했다. 영국의 대처와 독일의 슈미트가 동조했다. 고르바초프와 레이건의 한판 대결에서 레이건이 완승했다. 1986년 INF 협정이 체결되고 소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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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역사속오늘·국제청소년의날] 금융실명제 전격실시(1993)·앙드레 김 별세(2010)·‘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암스 자살(201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리운 손길은/가랑비같이 다가오리/흐드러지게 장미가 필 땐/시드는 걸 생각지 않고/술 마실 때/취해 쓰러지는 걸 염려치 않고/사랑이 올 때/떠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리/봄바람이 온몸 부풀려 갈 때/세월 가는 걸 아파하지 않으리/오늘같이 젊은 날, 더 이상 없으리/이무런 기대 없이 맞이하고/아무런 기약 없이 헤어져도/봉숭아 꽃물처럼 기뻐/서로가 서로를 물들여 가리” -신현림 ‘사랑이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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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크로사’ 15일 일본 관통 예상···‘레끼마’ 영향 13일까지 제주·서해안 강풍
[아시아엔=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을 관통해 동해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천290㎞ 해상에서 시속 14㎞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오후 3시 현재는 이보다 조금 더 오키나와에 가까이 다가갔다. 강한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시속 126㎞(초속 35m)다. 강풍 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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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레끼마 중국 상륙 상하이·난징 등 항공·철도 대부분 중단
[아시아엔=연합뉴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9호 태풍 레끼마의 상륙으로 중국에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레끼마는 1949년 이래 중국 저장(浙江)성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세번째로 강력한 태풍이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 응급관리부는 최대 초속 52m의 위력을 지닌 레끼마가 이날 새벽 오전 1시 45분(현지시간)께 저장성 원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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