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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떠나간 허브나라 “백로, 종일 가을바람이 분다”
[아시아엔=이두이 허브나라 대표] 태풍 링링이 다행히 피해를 주지 않고 한반도를 빠져나간 9월 두번째 일요일이자 백로인 8일. 허브나라엔 종일 바람이 숲을 흔들어댄다. 하여 모든 나뭇잎들이 바람결에 따라 제각기 자신의 모습으로 춤을 춘다. 소나무는 드높은 곳에서 뾰족뾰족 가느다란 잎들로 늠름한 춤을 춘다. 흰옷 입은 자작나무는 가지에 수많은 잎으로 치장하고 반짝거리면서 흔들어댄다. 참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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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형오 전 국회의장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고언’···”조국 임명 강행 순간 가파른 레임덕”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철회해야 합니다. 그 길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로 인해 얻는 효과가 뭔가요. 진정 무엇을 얻으려는 건가요. 임명을 강행하는 순간 가파른 레임덕이 진행될 것입니다. 망설이던 내가 펜을 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국정에 참여했던 경험에 비추어 조기 레임덕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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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입장문] “사법개혁 위해 문대통령 임명권 존중”···’조국 데스노트’ 안 꺼내
<조국후보자 임명에 관한 정의당의 입장> 정의당은 조국후보자에 대해 국회 청문회까지 지켜보고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일관되게 말씀드려왔습니다. 그리고 거듭된 파행 끝에 열린 어제 하루 청문회는 참담하게 끝이 났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언론에서 무분별하게 쏟아낸 수많은 의혹은 어느 하나도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비교섭단체라는 이유로 청문회장 밖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정의당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인사청문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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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존치 고시생모임 “정의당 조국 적격판정, 청년들 가슴에 비수···심상정 낙선운동”
[아시아엔=편집국]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사 고시생모임)은 7일 “정의당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적격판정은 공정한 사회를 바라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극악무도한 잔인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고시생모임은 “정의당에서 말하는 정의는 진영논리에 빠져 국민보다 우리 편이 먼저라는 수구 기득권적인 모습인 것으로 드러나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정의당은 정의라는 가면을 쓰고 지금까지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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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기상청 “4시 현재 제주도 고산 서쪽 110km 북상 중···가거도 초속 52.5m 초강풍”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7일 “오전 4시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제주도 고산 서쪽 11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 가운데 태풍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 등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오전 7시를 기해 태풍특보가 발효한다”며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순간풍속 시속110~145km, 초속 30~4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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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6일 밤 제주 접근·7일 목포 거쳐 서울로···제주·전남 태풍특보
[아시아엔=편집국] 제13호 태풍 ‘링링’은 6일 오후 9시 현재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링링’의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155㎞(초속 43m), 강풍 반경은 390㎞다. 태풍은 7일 오전 9시 목포 북서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쪽 약 110km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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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문사 최우혁 열사 32주기 추모식 7일 모란공원···태풍 ‘링링’ 불구 ‘진행’
[아시아엔=편집국] 1987년 군 복무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 고(故) 최우혁씨(사망 당시 21세·서울대 서양사학과 84학번) 32주기 추모식이 7일(토) 낮 12시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다. ‘최우혁열사기념사업회’는 “매우 강한 태풍 ‘링링’에도 불구하고 추모식을 열기로 했다”며 “다만 비바람이 몹시 심한 경우 모란공원 입구 우측 점심식사 장소로 예정된 민들레 한식부페(031-591-9923)로 옮겨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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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송환법 철회’ 수용 거부···“썩은 살에 반창고 붙이는 격”
주말시위 예고···5대 요구 모두 받아들여야 재계·친중파는 ‘환영’···주홍콩 美 상공회의소도 [아시아엔=편집국]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4일 시위대의 요구인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공식 철회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시위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히고 주말 시위를 예고했다. 앞서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지난 4일 텔레비전 녹화 연설을 통해 ‘범죄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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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돈의동 ‘종로3가 방랑기’···“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그곳엔 옛 향기 그대로”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서울 종로3가에서 보면 북쪽에 비원이 있다. 그 길 왼편 동네가 익선동이다. 1920년대. 초가집을 기와 올린 한옥으로 재개발했다. 규모는 10평 내지 30평. 서민가옥이다. 그 윗동네에는 대원군의 99칸 집이 남아있다. 1960, 70년대 기생관광시대 요정이 번성했다. 일본인들이 고객이었다. 80년대 강남시대가 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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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초속 45m 강풍, 폭우 동반 주말 한반도 상륙
최대 300mm 물폭탄도… 2010년 곤파스보다 큰 피해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제13호 태풍 링링이 최대 순간풍속 초속 45m의 강풍을 몰고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정도면 자동차나 기차가 넘어지고 사람도 버티지 못해 날아갈 정도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이고 도심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링링은 5일 오전 3시 현재 최대 풍속 초속 3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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