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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m의 시선 사진전 “휠체어에 탄 풍경”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최근 한 인터뷰 기사에서 이런 대목이 눈에 띄었다. “오랫동안 휠체어 생활을 한 사람은 ‘눈높이가 달라지는 게 어렵다’고 말합니다.” 지난 11월 중순 열린 국제재활 로봇올림픽 ‘사이배슬론 2020’에서 우승한 김병욱(46·지체장애 1급)씨에게 웨어러블 로봇을 제작해 입힌 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39) 교수는 덧붙였다. “김병욱씨는 그 공포를 이겨내셨어요.” 1m 안팎의 휠체어에 앉은 시선과, 일어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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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일본제철 CEO, 스가 총리 ‘2050 온실가스 제로’에 쓴소리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통·번역가, <아시아엔> 객원기자]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실질제로’를 목표로 삼은 스가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일본 산업계의 중진들이 쓴소리를 전하고 있다. 일본 토요타자동차 사장이자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인 토요타 아키오 회장은 17일 일본정부가 2030년대에 가솔린신차 판매를 중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표와 관련해 “자동차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붕괴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토요타 회장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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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 “바닥난 외환보유고 높이고 인플레 해결···에르도안 설득하겠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나시 아그발 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16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극복에 힘을 쏟겠다”며 “바닥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 들어 터키 리라화 가치는 30% 가까이 하락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1.89%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방향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11월 7일 취임한 아그발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환율을 방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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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현실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욕망을 이롭게 쓰는 법> 저자] 1. 몸이 평온을 유지하고 있을 때, 당신은 밖의 대상과 교감하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유연한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2. 현실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텅 빈 본연의 나로 돌아가야 합니다. 당신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습성과 습관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당신의 내면에서 작용하는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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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유철 원주지청장, 윤석열 징계 막전막후 “심재철은 이순신 모함한 원균···동료는 어떤 의미인가?”
김유철(51) 춘천지검 원주지청 지청장이 17일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및 징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공개 저격글을 올렸다. 다음은 김 지청장의 글 전문. 여러분에게 ‘동료’는 어떤 의미인가요? 닮고 싶은 선배가 있습니다. 넉넉한 인품과 지혜, 타고난 성실함으로 따르는 후배도 많았는데 얼마 전 고검에서 공직을 마쳤습니다. 아직도 친정이 걱정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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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8] 노무현 영화 ‘변호인’ 개봉(2013)·르몽드 창간(1944)
국제 이주노동자의 날 “당신/저 강을 건너가야 한다면/나, 얼음장이 되어 엎드리지요/얼음장 속에 물고기의 길이 뜨겁게 흐르는 것처럼/내 마음속에는 당신이 출렁이고 있으니까요”-안도현 ‘겨울 편지’ 12월 18일 오늘은 국제 이주노동자의 날. 1990년 오늘 유엔이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장에 관한 국제협약’ 채택, 세계각지의 이주노동자와 가족들과 관련 NGO들이 각국 정부에 이주노동자 권리보장과 유엔이주노동자 권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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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7] 김정일 사망(2011)·’재스민혁명’ 튀니지 부아지지 독재 항거 분신(2010)
“지난해는…하느님…소리 없이 말없이/행복도 줄었습니다.//그러나…희망 한 가락은/얼어붙지 않게 해주세요./겨울은 추울수록 화려하고/길은 멀어서 갈만하니까요./당신도 아시겠지요만, 하느님,”-정현종(1939년 오늘 태어남) ‘냉정하신 하느님께’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큰 행운보다는 날마다 일어나는 소소한 편안함과 기쁨에서 행복은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1706년 오늘 태어난 미국정치가) 668(고구려 보장왕 27년) 고구려 멸망, 신라 삼국통일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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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 이와타 교수 “일본의 ‘코로나 팩터 X’는 환상”
코베대 이와타 교수 “아직은 ‘안심’보단 ‘안전’이 중요”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가] 최근 ‘제3파’라고 불리는 현재의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와 관련, 감염증내과 전문의 이와타 켄타로 코베대학 교수는 ‘제2파’도 수습하지 못한 채 발생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타 교수는 제2파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이유를 ‘무드’(mood)라는 한마디로 표현했다. 정부의 Go To Travel 캠페인이나, 스가 정부가 반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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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2개월 윤석열 정시출근 “소상공인·자영업자 형사법 집행 최소화”
[아시아엔=편집국] 윤석열 검찰총장은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기소유예를 적극 활용하는 등 형사법 집행의 수위를 최소화하라고 일선청에 당부했다고 대검찰청이 밝혔다. 대검은 “윤 총장은 코로나19 급증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강화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각급 검찰청에 2가지 특별지시 사항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윤 총장은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소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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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6] ‘인간의 굴레’ 서머싯 몸 별세(1965)
“장안에 큰 눈 내려 숯 값이 올랐기로/찬 병에 든 술을 언 손으로 따라 마시네/장에 들어가면 절로 따뜻해진다는 걸 그대는 아시는가/두고 보시게나 이제 곧 얼굴이 붉어질 테니”-이규보(1168년 오늘 태어난 고려 문장가) ‘겨울날 찬술을 마시는 핑계(冬日與客飮冷酒戱作)’ “매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두 가지 하는 것은 영혼을 위해서는 좋다.”“5천만명의 사람들이 어리석은 것을 주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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