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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5] 조선 노비세습제 폐지(1886)· ‘OK목장의 결투’ 커크 더글러스 별세(2020)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한계령쯤을 넘다가/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오오, 눈부신 고립/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아름다운 한계령에 기꺼이 묶여/난생 처음 짧은 축복에 몸 둘 바를 모르리.”-문정희 ‘한계령을 위한 연가’ 2월의 제철 채소=고비 봄동 움파 참취 달래/제철 해산물=다시마 청각 파래 송어 대게 굴 홍어/이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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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자상 대상에 ‘n번방 사건과 그 후’ 한겨레·국민일보 공동 선정

    부문별 수상작 9건…조계창 국제보도상은 연합뉴스 제52회 한국기자상 대상에 한겨레신문과 국민일보의 ‘n번방 사건과 그 후’ 보도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상은 지난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로 TV조선과 한겨레신문, JTBC가 공동 수상한 이후 4년 만에 나왔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희용 전 연합뉴스)는 지난 1월 29일 제52회(2020년도) 한국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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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싱크탱크 “베트남, 코로나19 대응 세계 두번째”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베트남은 코로나19를 가장 성공적으로 대처한 아시아 국가다. 호주의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에 따르면 베트남은 코로나19 대응 수준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이 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평가 지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유럽 및 북·중남미 지역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손쉽게 압도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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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아침까지 눈···아침 영하 10도∼영상 3도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까지 중부와 전라·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는 비나 눈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3일 저녁부터 경기 동부·강원도(강원 동해안 제외)에 5∼15㎝, 서울·경기권 서부·충청권 북부·경북 북동 산지에 3∼10㎝다. 충청권 남부·전북·전남 북동 내륙·경남 서부 내륙에는 1∼5㎝, 강원 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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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4] 세계 암의 날·양주동 박사 별세(1977)·얄타회담(1945)

    “겨울이 조용히 떠나면서/나에게 인사합니다/’안녕!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봄이 살그머니 다가와/나에게 인사합니다/’안녕? 또 만나서 반가워요’//딱딱한 생각을 녹일 때/고운 말씨가 필요할 때/나를 이용해보세요//어서 오세요 봄!//나는 와락/봄을 껴안고/나비가 되는 꿈을 꿉니다”-이해인 ‘입춘 일기’ 2월 4일 오늘은 세계 암의 날 2005년 국제암억제연합(UICC) 제정, UICC에 따르면 매년 암진단 1,200만 명 암으로 사망 76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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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없어…계속 접종할 것”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라메쉬 파티라나 스리랑카 조림산업부 장관이 2일 “현재까지 의료진 9만 5500명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보고된 부작용이 없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스리랑카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파티라나 장관은 성명에서 “인도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공받기 시작한 이후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선접종을 진행했다”며 “2월 1일 기준 해당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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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3·입춘]?울산공업단지 기공(1962)·삿포로 동계올림픽 개막(1972)

    “바깥에 나갔더니 어라, 물소리가 들린다/얼음장 속 버들치들이 꼭 붙잡고 놓지 않았을/물소리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허리춤이 헐렁해진 계곡도 되도록 길게 다리를 뻗고/참았던 오줌을 누고 싶을 것이다/물소리를 놓아버린 뒤에도 버들치들은 귀가 따갑다/몸이 통통해지는 소리가 몸속에서 자꾸 들려왔기 때문이다” -안도현 ‘입춘’ 2월 3일 오늘은 입춘, 24절기의 첫 번째로 봄기운 깨어나는 날,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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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대선 선호도···이재명 23% 선두, 윤석열 18%·이낙연 13%

    리얼미터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1월 25∼29일 닷새간 전국 유권자 252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1.9%포인트), 이 지사가 23.4%를 기록하며 윤석열 검찰총장(18.4%)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3.6%)보다 앞섰다고 밝혔다. 2위 윤 총장과의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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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혈죽선생’ 이원종 수석의 ‘따스한 경청’

    아래 글을 쓴 최승우 예비역 장군은 1993년 4월 김영삼 정부의 군 개혁 과정에서 하나회 명단에 포함됐다는 이유로 보직해임 끝에 1995년 군복을 벗었다. 최승우 장군은 당시 이원종 정무수석의 요청으로 첫 만남 이후 26년 이상 교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하순에도 통화하며 “코로나19가 가라앉으며 식사를 하자”고 약속했다고 한다. <아시아엔>은 최승우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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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1] 신채호·조소앙 등 길림성서 무오독립선언(1919)·일본 자위대 창설(1952)

    “’벌써’라는 말이/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없을 것이다./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어느덧 벙글고 있는/꽃,…외출하려다 말고 돌아와/문득/털외투를 벗는 2월…”-오세영 ‘2월’ 2월 February는 라틴어로 ‘정결한 달’이라는 뜻 561(신라 진흥왕22)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 1019(고려 현종10) 강감찬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의 3차 침입에서 10만 거란군 중 수천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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