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12월의 과거사②] “왕관이냐 사랑이냐?”···영국 에드워드8세와 심프슨 부인
[아시아엔=김중겸 전 충남경찰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역임] 일본은 1868년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줄곧 부국강병(富國强兵)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 1937년 노구교(蘆溝橋, 루거우차오) 사건을 빌미로 중일전쟁 일으켰다. 7월 7일이다. 이어 12월 13일 남경(南京, 난징) 점거했다. 약탈은 기본이었다. 남녀노소 불문 쏴대고 생매장하고 태워 죽였다. 남성은 산채로 총검술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여성은 강간하고 살해했다. 독일의 나치조차도 “야수의 행위”라…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날씨] 성탄절 찬 바람···충남·전라 아침까지 눈·비
성탄절이자 금요일인 25일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충남과 전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충남 서부 남해안과 전라 서부, 제주도 산지는 전날 밤부터…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5] 성탄절·대연각호텔 화재(1971)·찰리 채플린 별세(1977)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가난한 아이에게 온/서양 나라에서 온/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카드처럼/어린 양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진눈깨비처럼”-김종삼 ‘북치는 소년’ 12월 25일 오늘은 성탄절. 옛날 성탄절은 1월 6일(천지창조를 1월 1일로 하면 인간 창조가 6일째라서, 지금도 아르메니아 교회 성탄절은 1월 6일), 그러다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짓날인 오늘로 앞당겼고 오늘을 성탄절로 정한 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12세기에 가장…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국전쟁 발발 70년···사라진 그들 ‘기지촌 할머니’
[아시아엔=글/사진 최재훈 <경인일보> 기자]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해, 산업화와 민주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세계사에 보기 드문 대한민국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피와 땀과 눈물을 아끼지 않은 국민들이 곳곳에 있다. 한국전쟁 후 보릿고개를 넘으며 하루 두끼도 쉽지 않던 6.25전쟁 직후부터 시작해 1960~70년대, 달랑 몸뚱이 하나만 갖고 미군기지촌으로 뛰어든 꽃다운…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4] 중국검찰 모택동 처 강청에 사형 구형(1980)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예수님의 사랑/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친구여, 알고 계시지요?/아기예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게 드리는/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이해인 ‘성탄 편지’ 1818년 오늘 바이에른 왕과…
더 읽기 » -
동아시아
[12월의 과거사①] 금주법·모짜르트·레논·역도산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경찰청 전 수사국장] “술이다!” 미국인들 환호했다. 1800년대 중반, 산업혁명=>공업화 성과 나타났다. 중산층 부르주아가 자리 잡았다. 발언권 행사했다. “검소하게 살고 돈 모아서 잘 살아야지, 쇠털같이 허구한 날 술이나 먹어서야 되겠냐.” 노동자계급이 못마땅했다. 마침 불어 닥친 복음주의 운동에 따르면 음주=죄였다. 특히 일요일=주일에 술 마시다니! 아일랜드인과 독일인의 습관이 꼴불견이었다. 1920년…
더 읽기 » -
동아시아
문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36.6%···부정평가 60.1%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6.6%로 나타났다. 23일 데이터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23일 이 기관이 발표한 직전 조사보다 7.9%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최저치를 새로 썼다. 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3]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발표(1915) 광화문 정부청사 준공(1970)
“바람자는 이 저녁/흰 눈은 퍼붓는데/무엇 하고 계시노/같은 저녁 금년은····//꿈이라도 꾸며는!/잠들면 만나련가./잊었던 그 사람은/흰눈 타고 오시네.//저녁때, 흰눈은 퍼부어라.” -김소월(1934년 오늘 세상 떠남) ‘눈 오는 저녁’ “네 마음 속 동굴을 찾아 떠나라. 현실과 만날 때 영혼은 언제나 죽어가는 것이다. 현실의 높은 울타리를 넘어, 네 마음 속 동굴을 찾아, 네 영혼을 적셔라.”-최영옥 『영화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2] 경강선(서울-강릉) KTX 개통(2017)·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10억뷰(2012)·일본 내각제 발족(1885)
“하늘 사방에 구멍이 펑펑 나도/꿈쩍하지 않아/평생 만나려 해도 어쩔 수 없던 것/이제 만날 수 있다면//바다 위로 해가 둥실 떠오르고 /새파란 아기동산들이 가지런히 서도/아쉬운 건 아쉬운 것/지우려 한들 지울 수 없는 것//도대체 무얼 잡으려 했지/도대체 무얼 찾으려 했지/알면 뭐 하나/이제 상관도 없는걸” -최민 ‘미련’ “인간의 뇌는 세 종류가 있다. 하나는 스스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흑룡강신문 해외논설위원 위촉
한국자문위원장 겸임···한중우호공로 감사장도 중국 흑룡강신문(사장 한광천)은 21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한국자문위원장 겸 해외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흑룡강신문은 또 한국과 흑룡강성의 교류와 협력에 기여하고 하얼빈 안중근동양평화문화축제를 운영한 공로로 권기식 회장에게 한중우호 공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흑룡강신문은 중국 흑룡강성 정부에서 발행하는 한글(조선어)신문으로 중국 전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중 하나다. 1956년 7월 5일 목단강에서 창간된 <목단강일보>(한국어)의…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