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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8] 류현진 블루제이스 입단(2019)·민족자결주의 윌슨 대통령 출생(1856)

    “후미진 골목 두 번 꺾어들면/허름한 돈암곱창집/지글대며 볶아지던 곱창에/넌 소주잔 기울이고/난 웃어주고/가끔 그렇게 안부를 묻던 우리//올해 기억 속에/너와 만남이 있었는지/말로는 잊지 않았다 하면서도/우린 잊고 있었나 보다/나라님도 어렵다는 살림살이/너무 힘겨워 잊었나 보다//12월 허리에 서서/무심했던 내가/무심했던 너를/손짓하며 부른다//둘이서/지폐 한 장이면 족한/그 집에서 일년치 만남을/단번에 하자고”-목필균 ‘송년회’ “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뿐이었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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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말연시 풍경, “이랬었는데···가도마츠·가가미모치·후쿠부쿠로”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코로나가 덮친 올해는 아쉽게도 연말연시 풍경이 쓸쓸할 것 같다. 하지만 예년의 일본 연말연시 풍경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짝이고, TV에서 연말특집 방송을 하면 새해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상점 앞에는 가도마츠(門松), 시메카자리(しめ飾り)를 장식하고 집안에는 가가미모치(鏡?)를 장식한다. 많은 일본인이 연말이 되면 꼭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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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서울·중부 새벽까지 눈·비···출근길 도로결빙 주의

    월요일인 28일 전국 구름 많은 가운데 전남과 경상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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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포근한 일요일 다시 미세먼지···남부·제주 비

    2020년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 비는 아침 제주도에서 시작돼 낮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된 후 밤까지 이어지겠으며, 충청 남부에도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이 5∼40㎜이며,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은 5㎜ 안팎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부터 5㎜ 미만의 비 또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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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주말 낮 포근···수도권 오후 미세먼지 ‘나쁨’

    토요일인 26일 전국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서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올라 포근하게 느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남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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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6]신한국당 노동법 날치기 통과(1996)·인도네시아 쓰나미 대참사(2004)·모택동 출생(1893)

    “가까이 다가서기 전에는/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아무것도 피울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겨울 들판을 거닐며/매운바람 끝자락도 맞을 만치 맞으면/오히려 더욱 따사로움을 알았다…겨울 들판을 거닐며/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가까이 다가서지도 않으면서…아무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허형만 ‘겨울 들판을 거닐며’ “너희들 하고 싶은 대로 하라. 하고픈 일을 신나게 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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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통일국가 롤 모델은 ‘통일신라’ 혹은 ‘고구려’?

    사육신은 조선 국초國初의 비극이었다. 그러나 사육신의 비극 이전에 조선의 참극은 태조로부터 시작된다. 이성계는 전처 한씨 소생의 여섯 아들-방우, 방과, 방의, 방간, 방원, 방연을 젖혀놓고 후처 강씨 소생가운데서도 동생인 막내 방석을 후계로 삼으려 했다. 노망老妄이 들어도 한참 들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신씨 소생의 아들 그 중에도 다섯째 방원은 사실상 이성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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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과거사②] “왕관이냐 사랑이냐?”···영국 에드워드8세와 심프슨 부인

    [아시아엔=김중겸 전 충남경찰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역임] 일본은 1868년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줄곧 부국강병(富國强兵)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 1937년 노구교(蘆溝橋, 루거우차오) 사건을 빌미로 중일전쟁 일으켰다. 7월 7일이다. 이어 12월 13일 남경(南京, 난징) 점거했다. 약탈은 기본이었다. 남녀노소 불문 쏴대고 생매장하고 태워 죽였다. 남성은 산채로 총검술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여성은 강간하고 살해했다. 독일의 나치조차도 “야수의 행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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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성탄절 찬 바람···충남·전라 아침까지 눈·비

    성탄절이자 금요일인 25일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충남과 전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충남 서부 남해안과 전라 서부, 제주도 산지는 전날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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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25] 성탄절·대연각호텔 화재(1971)·찰리 채플린 별세(1977)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가난한 아이에게 온/서양 나라에서 온/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카드처럼/어린 양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진눈깨비처럼”-김종삼 ‘북치는 소년’ 12월 25일 오늘은 성탄절. 옛날 성탄절은 1월 6일(천지창조를 1월 1일로 하면 인간 창조가 6일째라서, 지금도 아르메니아 교회 성탄절은 1월 6일), 그러다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짓날인 오늘로 앞당겼고 오늘을 성탄절로 정한 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12세기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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