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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위키백과’ 접목한 ‘스토리 가이드북’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사학과 명예교수, 한중문화학당 공동대표]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비매품, 아시아발전재단)는 2019~2020년 2년간 한중문화학당 연구팀이 진행한 전국 귀환동포?외국인 집거지 28곳을 탐방해 정리한 ‘스토리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단순 안내서가 아니라 60여 이주민과 이주민지원단체, 한국인 활동가를 인터뷰한 것이 이주민 집거지 위키백과와 연결돼 (재)아시아발전재단 지원으로 나오게 됐다. 2021년 2월 아시아발전재단 창립 5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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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비발디의 봄바람과 커피 한잔, ‘클래식타벅스’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화려하게 개화하는 꽃을 바라보자면 ‘비발디의 봄’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 닮은 듯싶다. 빠르게 신나는 비트를 가진 오늘날의 대중음악과 달리 오케스트라는 여유 있는 박자와 유서 깊은 감동을 준다. 별도의 타깃 층 없이 동서고금을 넘어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하지만 클래식에 관심이 생겨 깊게 파고들 때면 ‘바로크 풍’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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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테너 ‘임웅균의 뉴스타트!’…쇼는 계속된다
[아시아엔=권혁임 <아시아엔> 독자] “빨리 가자!” 난생 처음 딸과 단 둘이 가는 음악 콘서트에 나는 어린이처럼 들떠 있었다. 수년째 공연장을 찾지 못했던 나는 작년엔 코로나로 아예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 그런데 TV나 음반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정신 놓고 빠져들던 ‘그 유명한’ 국민테너 임웅균 선생님의 콘서트에 초대받다니···.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게다가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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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부장 누가 우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랜만에 한미 간 2+2회담이 이루어졌다. 한미결속이 강화되었다는 뜻이겠다. 그러나 한미는 앞으로 완전히(?) 조율된 가운데 대북정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한미가 완전히(!) 합의하기 전에는 대북정책은 어렵다는 것이다. 중공은 중국공산당의 줄인 말이지만 그 함의는 간단하지 않다. ‘중공 중위’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가리킨다. 한국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줄여서 중공이라고 하는 것은 6.25 당시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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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코로나19, 피해와 극복 3] 해외관광·국제행사·백신여권 ‘희미한 불빛’
지난 1년간 전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춰버렸다. 아시아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는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뉴노멀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우리 삶은 어떻게 리셋해야 하는가? 아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아시아엔> 특별취재팀은 팬데믹을 겪으면서 아시아 각국의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백신 접종 현황 등을 살폈다. 코로나시대의 출구전략은 가능한지, 있다면 무엇인지 주목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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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코로나19, 피해와 극복 2] 중동국가 필두로 중국, 인도 등 발빠른 접종
지난 1년간 전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춰버렸다. 아시아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는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뉴노멀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우리 삶은 어떻게 리셋해야 하는가? 아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아시아엔> 특별취재팀은 팬데믹을 겪으면서 아시아 각국의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백신 접종 현황 등을 살폈다. 코로나시대의 출구전략은 가능한지, 있다면 무엇인지 주목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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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잡초’를 노래하다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난 고향이 춘천인지 산인지 들판인지 모릅니다. 산이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떠돌이 캠퍼라고도 하고 산에서 농사짓는 산꾼이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들풀로 태어난 나는 산이나 들녘에 뿌리 내리고 하늘을 쳐다보며 세월을 보냅니다. 때로는 길섶에 뿌리를 내려 수많은 사람과 황소와 강아지에게 짓밟혀 사경을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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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료진의 ‘살신성인’…AZ백신 부작용 불구 접종 ‘자원’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만 정부가 해당 백신 접종을 자원할 의료진 6만명을 모집했다. 천스중 대만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3월 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만 7000회분을 확보했다”며 “해당 백신은 안전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타이완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천스중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해당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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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inari’와 청도 ‘미나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 주는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였다. 특히 경북 청도군 청도읍 남산과 화악산 계곡을 따라 이루어진 한재마을의 ‘한재미나리’가 유명하다. 1980년대 조성된 ‘미나리단지’에는 150여 농가에서 미나리를 재배한다. 필자는 1946년 부친이 청도전매서(淸道專賣署)에 근무할 당시 청도국민학교(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년 동안 공부한 후 왜관(倭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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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렁농의 특별한 봄선물 ‘고로쇠수액’
[아시아엔=심재법 두렁농 농부]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 두렁농의 나무들은 기나긴 겨울밤 휴식하며 잠을 잡니다. 3월 이른 봄, 아직 남아 있는 추위와 싸우느라 잎을 내지 않습니다. 대신 제 몸의 수분을 선물로 내어놓지요. 참으로 귀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두렁놈 고로쇠 나무들이 올봄에도 고마운 선물을 줍니다. 고로쇠 수액이지요. 이거 드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무릎 안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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