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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실패했지만 역사에 성공한’ 고르바초프와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
경주는 당唐의 장안長安, 사라센 제국의 바그다드(이라크의 바그다드)와 더불어 당대의 세계도시였다. 인구 90만으로 후일 조선 한양의 4배가 넘었다.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석굴암이 발굴된 것은 1907년 한일합방 직전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화급하게 복원되었으나, 오늘날 다시 정성들여 복원되고 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는데 지금 보는 것은 이 석굴암이다. 설총의 이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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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3.6] 태극기 국기로 제정(1883)·멕시코 이민 1033명 인천 출발(1905)·가나공화국 독립(1957)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 -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것은 드문 일이다.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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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윤명란 독자가 이동순 시인한테 보낸 봉함엽서 속엔…
문학을 즐기는 독자들은 언제 어디에 살고 있더라도 항상 문학작품을 읽고 거기 서린 묘미를 뽑아내어 스스로 삶의 생기와 활력을 얻을 줄 안다. 이런 독자들의 안목은 꽤 수준 높다. 오늘 소개하는 편지는 미국 LA에서 살고 있는 한 교민이 보내온 봉함엽서이다. 제한된 지면에 아주 빼곡히 써내려간 그의 문학 사랑과 바지런한 삶의 모습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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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4] 역대최고 777만명(17.57%) 사전투표와 단일화 효과
777만명. 사전투표 첫날 3월 4일 투표를 마친 시민의 숫자입니다. 첫날 사전투표율 17.57%는 역대 최고입니다. 5년 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1.7%보다 5.87% 높습니다. 지금까지 사전투표는 평일인 금요일 첫날보다 휴일인 토요일 마지막날 투표율이 더 높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전투표율은 30%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팽팽하게 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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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명상을 배우면 화를 내지 않는다구요?”
명상은 화를 내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문제를 대하고 이성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삶이란 내가 만든 세상을 내가 경험하는 것이고 나의 현재는 과거에 내가 했던 수많은 선택의 결과입니다. 과거에 내가 했던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것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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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3.5·경칩] 프란치스코 교황 이라크 방문(2021)·중국 신헌법·신국가 채택(1978)·조선일보 창간(1920)
“봄과 같은 사람…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3월 5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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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평화의 빛’으로 우크라이나 응원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영국 런던아이,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 구장, 서울시청, 남산타워, 광안대교···.”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가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평화의 빛’으로 물들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자국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 국기인 파란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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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3.4] 루즈벨트 뉴딜정책(1933)·제1회 아시안게임 개막(1951)·윤석열 검찰총장 사퇴(2021)
“아무에게나 자꾸 말을 걸고 싶어지는,/불을 끄고 방 안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혼자가 아닌 우리로 피어나고 싶은 눈망울이 보이는,/어디선가 새들의 한숨 섞인 휘파람 길게 들리는,/지층을 뚫고 발바닥이 뜨거워지기를 기다리는,/청천벽력이 지나가는,/막막한 어둠의 눈에 눈동자가 되는,/너의 등을 끌어안고 활짝 웃는,/두 눈을 감고 한없이 호수의 밑바닥으로 내려가서/눈을 뜨고 죽고 싶었던/겨울에서,/이제는 한없이 바람에게 말을 걸고 싶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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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닮은 딸기, 스트레스와 염증 완화
딸기의 단면도를 보면 뿌리까지 드러낸 치아를 닮았다. 치아는 오복 중에 들어가는 중요한 기관으로 잘 관리해야 함에도 소홀히 취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젊은 나이에도 치과를 자주 다니고 인플랜트를 해야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옛날에는 시골집 화단이나 집주위에 있는 채마밭에는 딸기 몇 포기는 심어져 있었던 것을 흔히 보았을 것이다. 손수 기른 딸기는 초여름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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