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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창영화제] 안네 프랑크를 찾아서

    안네 프랑크를 찾아서 Where Is Anne Frank? Belgium | 2021 | 92min | Animation | color | ? | Korean Premiere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 프랑크 박물관.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안네의 일기를 보관하던 유리관이 깨지고,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 일기장에만 존재하는 안네의 상상 속 친구 키티가 현대의 유럽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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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후유증 특별치료법 아직 없어, 증상 따라 치료받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서 회복한 후 코로나 후유증(long covid)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10-30% 정도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확진자 중 약 19.1%가 1개 이상의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과 옥스퍼드대학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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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제6회 이만수 포수상 엄형찬, 홈런상 김범석 후배에 거는 기대

    ‘야구로 좋은 세상을 꿈꾸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지난 22일 제6회 이만수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엄형찬 포수와 홈런상을 받은 김범석 두 선수는 지금까지 잘해 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들이다. 올해 유난히 좋은 포수들이 많이 나왔다. 어제 포수상을 받은 엄형찬 선수를 비롯해 김범석 선수, 김동헌 선수 그리고 김건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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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 프리뷰 & 리뷰②] 성탄절 볼만한 기념비적 종교영화 넘어 빼어난 역사영화

    <탄생>, 완성도 높은 해양영화, 휴먼 드라마로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아 종교 영화로서 <탄생>과 마찬가지로 역사 영화로서 <탄생>도 더할 나위 없이 치밀하면서도 사려 깊고 균형적이다. 심지어는 겸허하기까지 하다. 세상의 모든 역사 영화는 운명적으로 ‘팩션(Faction=Fact+Fiction)’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을진대, 영화는 사실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허구성을 최소화시킨다. 여느 충실한 역사적 고증을 넘어, 종교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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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한반도에 어떤 영향 가져오고 있나?

    과거 냉전시기부터 한국과 북한은 한반도 이외에 지역에서 벌어지는 지정학적 분쟁에서 대립된 진영에 자주 속해 있었다. 가령, 베트남전에서 한국은 미국과 남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지상군을 파병한 반면, 북한은 북베트남으로 조종사들을 파병하여 미 공군과 교전했다. 중동에서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실시했을 때, 한국은 다국적 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로 파병했다. 반면, 북한은 미국의 ‘제국주의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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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의 효능···불면증 해소·간 기능 개선·빈혈 예방

    옛 속담에 “대추 한 개가 양반 아침 해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추는 양기를 높이는 보양 식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효능도 뛰어나지만 대추에는 심오한 철학도 담겨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귀하게 여기는 음식은 선대에게 드리고 손님에게 음복(飮福) 하는 미덕과 까치밥을 남겨두는 자연사랑을 뛰어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대한 지혜를 갖고 있다. 큰 명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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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고 박상설 선생 “우리가 두려워 할 일은, 죽음이 아니라 헛되게 사는 습성이야”

    [아시아엔=서용호 행동하는인문학살롱 대표] 바람과 눈보라와 숲을 할퀴는 소리가 계곡을 요동친다. 이 광란의 땅에 눕는다. 땅에 닿아야 지구에 닿는 것이다. 인간의 실존은 본질에 선행하며, 그 실존이 땅이며 지구이며 자연이다. 나 자신의 실존을 땅과 공유하는 삶의 선택은 완전한 자유이다. 자연은 말없이 나와 호흡한다. 내 호흡이 멈추어도 자연은 호흡한다. 죽음과 생은 호흡사이에 있다. “죽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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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싶으면 피를 직접 구해와라?”···백혈병 환자들의 ‘절규’

    “살고 싶으면 피를 직접 구해와라.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환자에게 너무 잔혹한 것 아니냐.” 백혈병환우회(회장 안기종)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혈소판 지정헌혈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진정서 제출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환우회가 밝힌 혈소판 지정헌혈자를 직접 구하는 환자와 환자가족의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01) [심리적 불안감] 환자는 지정헌혈자를 구하지 못하면 수혈을 제때 받지 못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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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고려인마을③] 이철우 경북지사가 이 글을 읽는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2년 12월 16일 오랜만에 경주 성건동 고려인마을을 다시 찾았다. 2021년 6월 찾았으니 꼭 1년 반만이다. 경북대 사회과학원 학술행사(‘트랜스로컬리티적 공간에서의 한인 디아스포라 혼종성’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 중소도시의 동포집거지, 가능성과 전망” 발표)를 서둘러 마치고 경주 성건동 고려인마을로 향했다. 역시 이번에도 대구에서 영어권 외국인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가르치는 대구의 윤랩(Yoonlab) 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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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사자기 준우승 청담고 유호재 감독의 ‘안목’과 ‘열정’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아시아엔=권혁돈 HBC 유소년야구단 감독] 12월이 시작되고 이만수 감독은 평택시에 위치한 청담고 야구부를 위해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제자뻘 되는 코칭스탭들을 격려하고 지난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청담고 감독을 맡고 있는 유호재 감독이 처음 청담고 감독으로 임명되었을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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