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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병원 이해원 과장, 영동인문학 포럼 ‘폐암의 원인과 치료’

    서울 영동고 졸업생들의 제30차 영동인문학포럼(회장 정옥래)이 8월24일(목) 저녁 7시 영동고 교내 해청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 주제는 ‘누구나 알아야 할 의학상식’, 강사는 이해원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과장이다.  주최측은 “코로나 재유행이 경고되는 시점에서 폐에 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주제를 택했다”고 했다.  회비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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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고려인마을②] 강동대-소피아외국인센터의 협력을 주목한다

    고려인 지원센터와 한국어교육 절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음성 강동대학교(국제교류센터)와 소피아외국인센터의 협력의 산물은 한둘이 아니다. 2020년 1월부터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피아외국인센터의 음성지역 한국어 및 한국문화 수업은 수강신청 단 5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또한, 윤동준 음성군 금왕읍장은 금왕읍의 다목적실과 소회의실을 강의실로 배정해주고 있다. 소피아외국인센터는 2020년 12월 음성군의 강동대학교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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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8돌, 이동순 시인 평전 북토크

    이동순 시인의 평전 <민족의 장군 홍범도>(한길사) 북토크가 14일 오후 7시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9길 28 덕수궁롯데캐슬)에서 열린다. 한길사가 주최하는 이번 북토크는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2돌과 8.15 78돌을 맞아 장군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이동순 저자와 김미옥 문예평론가의 토크로 진행된다. 이동순 시인은 신작시 ‘내가 돌아오지 말 걸’ 시낭송도 선보인다. 참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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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하·이문열 이어 ‘내 새끼 지상주의’ 비판 김훈에까지 언어 테러

    “하얼빈역에서는 옴과 감이 같았고, 만남과 흩어짐이 같았다…” 작년 출간된 김훈 작가의 <하얼빈>에 나온다. 김훈 문장 치고는 길다. 그러나 장소 부사 외, 주어 동사만 있다. 분칠을 하는 꾸밈말을 그는 극도로 절제한다. 그래서 뼈대와 꼭 필요한 살만 붙여 구성한다. 어릴 때부터 김훈은 혼자 놀기 좋아한다. 그가 태어나던 해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다. 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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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광복과 자유민주주의’ 세미나…윤석열 정부 비판도

    좌장 송상현·김형오·김황식·이경숙··· 발제 박지향·서희경·박찬욱 ·윤평중  “윤 정부 비민주적 자유주의의 모습” 인생기록을 세웠다. 세미나에 귀를 쫑긋 세우고 메모했다. 4시간 넘게 공부하듯, 귀를 기울였다. 촌철의 멘트들을 메모하고 되새겼다. 좌장은 1부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소장, 2부 김형오 전 국회의장, 3부 김황식 전 국무총리, 종합토론 이경숙 전 숙대총장. 발제자들 면면도 간단치 않고, 발제문도 논문 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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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고려인마을①] 외국인주민 비율 15%, 전국 1위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필자는 전남 영암과 충북 음성을 오래 전부터 꼭 방문하고 싶었다. 아래 기사을 읽고서다. “외국인 인구 비율 10% 넘어선 영암·음성은 ‘작은 아시아’”(<중앙일보> 2016년 12월20일자) “안산 12%, 음성 15%가 외국인…”(<조선일보> 2021년 6월28일자) “‘이주노동자의 도시’ 음성”(<경향신문> 2022년 4월13일자) ‘군 단위’ 이주노동자의 도시, 충북 음성과 전남 영암. 궁금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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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묵호역 여직원이 바로 천사였음을…

    묵호역은 아직도 오래된 시골 역의 모습이 남아있다. 뾰족한 기와지붕만 평평한 콘크리트로 바뀌었다고 할까. 사람들 발길에 닳은 콘크리트 바닥도 천천히 돌아가는 대형 선풍기도 정겹다. 황혼 무렵 나는 서울에서 기차 타고 오는 아내를 마중하러 30분쯤 먼저 역사로 나왔다. 시간의 흐름이 느린 듯한 시골 역사의 정감을 맛보며 구석 의자에 앉아있기 위해서였다. 묵호역은 기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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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논’에 밑동 잘린 천연기념물 400살 구미 ‘반송’

    10일 오전 6시께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반송(천년기념물 357호)이 태풍 카논에 쓰러졌다. 400년 풍상을 거친 반송이 이번 태풍으로 크나큰 고초를 겪게 된 것이다.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한 종류로 줄기가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산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반송은 수령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1m, 밑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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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만해대상···’세이브 우크라이나'(평화)·’더 프라미스’·곽병은 원장'(실천)·김동호 위원장·천양희 시인(문예)

    [아시아엔=김한수 <조선일보> 종교전문기자]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만해평화대상 올해의 수상 단체로 러시아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구출해 온 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Save Ukraine)’가 선정됐다. 만해실천대상은 강원 원주에서 사비(私費)를 들여 장애인·노숙인 공동체, 무료급식소, 노숙인 쉼터 등을 만들고 봉사해온 곽병은 밝음의원 원장과 국내외에 재난이 발생하면 바로 달려가 구호활동을 벌이는 불교계 국제구호NGO ‘더프라미스’(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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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北, 핵·미사일 대신 ‘장사정포’ 공격할 수도

    <손자병법>의 모공(謨功)편 말미에 나오는 글이다. 이 글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적과 나를 알아야 하는 것(知彼知己)이다. 둘째는 모든 싸움에서 위태로움을 없애는 것(百戰不殆)이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백전백승(百戰百勝), 즉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내용은 없다. 을지훈련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북한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실질적인 민방위 대피훈련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여러 이유로 오랫동안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었던 터라 이번 훈련이 가뭄에 단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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