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소주가 알려줬다 “넘치도록 줘라”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노현석)가 ‘이 순간 이 음악’을 추천합니다. 이런 순간 여러분은 어떤 음악이 떠오르시나요? 클래식한 비올라를 연주하면서도 올드팝과 대중가요에도 심취해 있는 에드가 노가 예술적인 감성을 여러분께 털어 놓아 드립니다. -아시아엔(The AsiaN) 친구를 만났다. 소주 한잔 기울였다. 소주잔에 넘치도록 소주를 부었다. 그러면 항상 상대편에 앉아있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애정이 넘치는구나?”라고….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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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이방인 눈에 비친 中 ‘황금연휴’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여드레 동안 길고도 지루하게 이어졌던 중추절·국경절 연휴도 마침내 끝이 났다. 한국 사람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낯선 도시에서의 명절은 더욱 적막하다. 로프를 타고 아파트 벽을 수리하는 젊은 농민공이 창 너머로 힐끗힐끗 쳐다본다. ‘창밖의 남자’나 창 안의 남자나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신세는 마찬가지다. 한 사람은 책상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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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학생들 “한국과 다르지 않아요”

    지난 5일 북한 평양에 있는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야금과 아코디언, 드럼, 플루트 등의?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5일 평양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5일 북한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AP/신화사/Zeng Tao>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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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5대 명산 ‘화산’…”길은 오직 하나”

    2011년 창간한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편집자>?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오악귀래부간산(五岳歸來不看山) 즉 오악을 보면 다른 산을 볼 필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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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100세] 웃음의 건강학

    이봉직(1965~) 시인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신라시대의 웃는 얼굴 무늬 수막새(막새로 된 수키와)를 보고 동시(童詩) ‘웃는 기와’를 지었다고 한다. “옛 신라 사람들은 웃는 기와로 집을 짓고 웃는 집에서 살았나 봅니다/ 기와 하나가 처마 밑으로 떨어져 얼굴 한쪽이 금가고 깨졌지만 웃음은 깨지지 않고 나뭇잎 뒤에 숨은 초승달처럼 웃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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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주원장, 장제스, 전두환의 닮은꼴은?

    주원장의 금의위(?衣?), 장제스의 남의사(?衣社) 그리고 전두환의 보안사 역사에 출몰한 무수한 특무조직의 속성은 대체로 강철 같은 규율, 그릇된 충성심, 흉악, 잔혹, 음모, 감시 및 상호감시, 호가호위, 탐욕 등으로 요약된다. 특무조직은 독재자의 최후가 그렇듯, 그 속성상 사회에 온갖 해악을 끼치다 결국 종막을 고하고 만다. 봉건시대 황제들이나 히틀러, 장제스를 비롯한 동서고금의 독재자들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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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효자? 효부를 아내로 둔 남자일 뿐!”

    박완서 <살아있는 날의 시작> 명절 때 만큼 부부가 남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을까. 평등한 선물, 평등한 시간, 평등한 육체노동. 산수를 이 때 만큼 잘 할 때가 없다. 많이 기울면 억울하다. 꾹꾹 참기도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폭발하기도 한다. 설, 추석 후 이혼이 많은 이유일 게다. 여전히 결혼을 ‘시집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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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잊혀진 화전민을 찾아서⑤

    ‘현대판 화전민’ 그늘진 곳으로 밀려나 어두운 구석에서 신음 화전민들은 무슨 이유가 있어 산에 들어갔고 뭘 하고 살았을까? 옛날에는 관아의 수탈을 견디지 못해 그리고 지주들에게 농토를 빼앗기고 산속으로 도망쳐 화전민이 된 경우도 적지 않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개인의 능력 차이로 갈린다. 옛 속담에 선비 집안에 선비난다는 말처럼 집안 내력의 문화바탕 차이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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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편제 歌王 송순섭 명창 “판소리는 ‘가사’부터 배워라”

    5명의 판소리?인간문화재 중 유일한 남자 명창··· ‘적벽가’ 예능보유자 지리산과 섬진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동편제의 대향연 ‘2012 구례 동편제 소리축제’가 7일까지 전남 구례군 서시천 체육공원 일대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 동편제의 거장 송순섭(77) 명창이 ‘적벽가’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 앞서 지난 달 30일 서울 인사동에서 송순섭 명창을 만났다. 송 명창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요무형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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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해변, 워터파크에서…물놀이 즐겨요”

    지난 8월11일 자료사진. 북한 함흥 근처 해변에서 두 남녀가 춤을 추고 있다. 지난 9월8일 자료사진. 주민들이 평양에 새로?개장한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를?즐기고 있다. <AP/David Guttenfelder>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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