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찾은 모옌 “그는 점잖고 친근한 사람”

    ‘만해대상’서?통역 맡은 이유진씨가 말하는 모옌? 지난해 만해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찾은 중국 모옌 작가의 통역을 맡았던 이유진씨(통역사)는 모옌에 대해 “점잖고 조용한 분”이라고 말했다. 글로만 뜻을 나타내겠다는 모옌이란?필명 그대로다. 이씨는 “실제로 만나보니 소설과는?이미지가 달랐다.?필요한 말만 하고 상황에 맞게 친근하게 잘 얘기해주셨다.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으셨지만 인터뷰가 있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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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옌 노벨상 수상, 영화촬영소 설립한 작가 장현량 덕분”

    “모옌의 노벨상 수상은 중국 대표 영화촬영지인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소재 전베이바오(鎭北堡) 서부영화세트장을 설립자이자 유명 작가인 장현량(張賢亮)의 공이 큽니다.” 중국 사정에 밝은 한 전직 언론인 A씨는 12일 아시아엔(The Asia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장현량은 1993년 자신의 책 인세로 명청시대 영화세트가 갖춰진 전베이바오(鎭北堡) 서부영화세트장을 만들었고, 그 세트에서 만든 작품 중 하나가 모옌 원작의 <붉은 수수밭>”이라고 말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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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루키] 컬렉터가 주목하는 극사실 화가 장필교

    한국국제아트페어에?출품한?8작품 중 4작품 컬렉터 손에 섬세하고 뛰어난 필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장필교 작가가 9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엔(The AsiaN)을 방문했다. 장필교 작가는 최근 골든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상해 아트페어에 소개되며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진 작가 중 한명이다. 지난달 17일 끝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선 출품 작품 8개 중 4개가 주인을 만났다. 키아프에서 50% 간택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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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해상 받은 中 ‘모옌’, 노벨상 수상

    지난해?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찾았던 중국 소설가?모옌(莫言·57 본명 관모예 管??)이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모옌은 중국의 설화와 역사, 현대사를 뒤섞은 작품들로 환상적인 현실주의를 선보여 문학상 수상 작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옌은 발표 전부터 유력한 수상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지만 노벨상위원회가 최근 몇 년 간 유럽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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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넉넉한 마음

    먹거리 찬바람이 불고 곰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육소간에서 배운 대로 사골을 커다란 들통에 넣어 밤새 끓였더니 뽀얀 국물이 만들어졌다. 송송 썬 파를 듬뿍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식탁에 올리니 훌륭하다. 맨날 얻어먹기만 했지 이렇게 직접 만든 건 처음이다. 두 끼를 먹으니 들통 밑이 보이고, 나는 다시 물을 부어 끓였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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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100세] ‘강남스타일’…말춤과 승마

    요즘 세계 팝음악의 대세 중의 대세는 가수 싸이(Psyㆍ박재상ㆍ35)의 ‘강남스타일’이다.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이 노래는 세계인의 노래가 되어 ‘강남 스타일’을 흥얼거리면서 어깨와 무릎을 상하로 들썩이며 ‘말춤’을 춘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 7월15일 유튜브에 오른 뒤 SNS를 타고 해외의 열띤 반응으로 76일 만인 9월 28일에 조회 수가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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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다가올 60년 ‘태양’으로 거듭날 것”

    한화그룹, 독일 기업 큐셀 인수하며 세계적인 태양광업체로 발돋움 “동양에서 60주년은 한 주기의 완성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다” (김승연 회장 신년사 중) 9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의 새로운 60년을 향한 발걸음이 힘차다. 5월 이라크에서 해외 단일공사로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10만호, 9조원 규모)를 수주했으며, 8월 독일 태양광업체 ‘큐셀’을 사들여 세계적인 태양광업체로 발돋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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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노동당 창건 67주년 “발목한복 입고 춤을”

    10일 북한 평양에 있는 평양체육관 앞에서 노동당 창건 67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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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참 쉽지요] 연어구이와 보리차밥

    연어의 산란기는 가을이다.?산란기가 다가오면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일생의 단 한번 산란을 마치고 죽는다. 바다에서 강으로, 또한 거친 상류로 힘들게 올라온 연어 몸 곳곳에는 상처가 많다고 한다. 태어나서 산란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연어의 험난한 여정과 끝마침을 사람의 삶과 많이 닮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연어의 여정 만큼이나 훌륭한 맛과 영양 산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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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⑥ “부모의 거부, 아이의 장점도 무너뜨려”

    자율성의 기본은 ‘자기수용’과 ‘자기일치’ 자율성 척도는 ‘책임감’, ‘목적의식’, ‘유능감’, ‘자기 수용’, ‘자기 일치’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 중 좀 더 기본이 되는 것은 어느 것일까요? 확실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만, 제 임상 경험으로는 ‘자기 수용’, ‘자기 일치’ 쪽이 더 중요한 것 같더군요. 자기 수용, 자기 일치가 높으면서 다른 척도는 별로 안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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