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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Stars] 반세기 만에 부활한 ‘미스 미얀마’ 왕관 쓴 ‘므 셋 위네’
1961년 이후 첫 미인대회…11월 미스 유니버스 출전 “내가 역사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이다.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싸움터로 나가는 전사가 된 것 같다.” 52년 만에 ‘미스 미얀마’ 왕관을 쓴 므 셋 위네(Moe Set Wine·25)의 우승 소감이다. 위네는 지난 10월3일 양곤 칸다위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표 선발대회에서 19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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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43) 저격능선 전투
1952년 10월에 이르러 밴 플리트 장군은 금화 북쪽의 오성산과 삼각고지~저격능선을 확보하여 위협이 되고 있는 중공군을 제압하기 위해 9군단으로 하여금 삼각고지~저격능선을 목표로 공격을 개시하였다. 8군은 16개 포병대대와 전투기 200회 출격의 화력지원을 계획하였고 9군단장 젠킨스 장군은 5일 이내에 목표를 탈취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였다. 그러나 백마고지 전투로 포병 및 공중지원이 계획에서 벗어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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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위원장 “다름을 인정하는 국민통합 추진”
한국이민재단 행사서 밝혀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15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한국이민재단(이사장 성낙승)이 주최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어울림대회’에 참석해?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관련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관 관계자 및 강사, 결혼이민자, 외국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통합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158만 외국인 시대와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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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희비쌍곡선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은 “기쁨과 슬픔이 함께 생겨 각각 발전하는 모양”이다. 인생은 희비쌍곡선의 연속인 것 같다. <열반경(涅槃經)> ‘성행품(性行品)’에는 공덕천(功德天)과 흑암천(黑闇天)의 유명한 설화가 나온다. 어느 날 한 부자 집에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하는 절세의 미인이 들어온다. 이름을 물었더니 공덕천으로, 재물을 불려주는 행운의 여신이었다. 주인은 뛸 듯이 기뻐하며 여자를 방으로 맞아들였다. 그런데 바로 그 뒤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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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42) 백마고지 전투
1952년 9월에 접어들어 중공군이 공세를 재개하였다. 이 시기 대표적인 전투가 백마고지 전투였다. 백마고지(395고지)는 철원으로 이어지는 보급로를 통제하는 주요한 전초고지였다. 9사단 정면의 적은 중공군 38군으로 10월 6일 밤 공격을 개시하였다. 고지를 수없이 뺏고 뺏기며, 밀고 밀리는 육박전에서 중공군은 엄청난 병력손실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인명의 손실도 감수하겠다는 자세로 파상공세를 계속해 왔다. 혈투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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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여성봉제기술자들이 여는 ‘제7회 수다공방 패션쇼’
결혼이주여성들과 봉제기술자가 패션모델로 무대에 서는 ‘2013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제7회 수다공방 패션쇼’가 2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악스홀에서 열린다.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봉제기술 인력양성기관인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수다공방 패션쇼’ 일곱번째 행사다. 이 패션쇼는 패션디자이너가 아니라 ‘동대문 패션’의 주역인 여성 봉제기술자들이 주축이 돼 마련된 패션쇼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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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한-아세안센터 현대 미디어아트전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11월 28일~12월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간 문화교류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한-아세안센터 현대 미디어아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르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한국 작가 25명의 작품이?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7일 어린이·청소년들의 아세안과 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3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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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미군기지 예정지 ‘헤노코’…반전평화 메시지 ‘사키마미술관’을 가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 남짓 걸리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현(沖??). 160여 개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오키나와현 한 가운데 위치한 이 마을은 인구 1500명 정도의 작은 어촌이다. 주민들은 어업이나 농업 등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 앞 바다는 거의 전체가 산호초로 뒤덮여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해초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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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식량 글로벌시대···글로벌푸드 ‘No’, 로컬푸드 ‘Yes’
슬로푸드(slow food)운동, 로컬푸드(local food)운동, 오가닉푸드(organic food)운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회복과 함께 우리 식탁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이므로 함께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슬로푸드’란 패스트푸드에 반대하여 식탁에서부터 시작되는 서두르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이며,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 판매, 소비되는 식품으로 지역음식의 가치를 보유한 생산품으로서 브랜드화 된다. ‘오가닉푸드’는 화학물질, 농약, 유전자 변형 없이 재배된 식품으로 유기농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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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낙엽은 죽음으로 가득차 운다
가을비 산속 지나가며 옛일을 소곤거린다. 나를 지탱할 수 없게 괴롭혔던 어디엔가 있을 고뇌의 잔해들이 낙엽을 흩날리며 향연을 벌인다. 이제는 그 사연을 듣고 싶다. 나는 가을에는 오지 산골의 혼자가 된다. 바로 이거여야 하며 책과 들국화, 구절초, 지천에 널려있는 야생화가 나를 홀로이고 싶게 한다. 그리운 것들에게 다가서는 무기는 기약 없이 떠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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