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권 분쟁’ 중국-필리핀, 관계복원 합의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최근의 분쟁과 관련해 양국 관계를 전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일간지 마닐라불러틴 등은 대통령궁 발표를 인용,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8일 자오 지엔후아 신임 중국대사로부터 신임장 제정을 받은 뒤 약 15분간 환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비가일 발테 대통령궁 부대변인은 양측의 환담이 “매우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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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기율위 “공직기강 위반자 실명 공개”

    중국 공산당의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가 근검절약과 사치척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8조 규정’을 위반한 183건의 사례를 대중에게 공개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9일 보도했다. 성(省)급 도시별로 공개된 명단에는 위반자들의 실명과 함께 위반사항, 처벌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주요 위반사항은 지나치게 호화로운 결혼 피로연 개최, 규정을 벗어난 공무차량 사용, 공금을 이용한 여행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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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사이비기자 소탕전’ 나섰다

    중국 당국이 사이비언론 매체와 프레스센터, 기자들에 대한 대대적 소탕작전에 돌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기자로 활동하려면 정부가 발급한 기자증이 필요하지만, 일부 사이비기자들은 위조한 기자증을 들고 다니며 기업과 공무원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내는 경우가 적지않다. 2008년에는 산시(山西)성 린펀(臨汾)시에 있는 탄광의 사고현장에 사이비기자들이 대거 몰려 돈을 갈취하며 횡포를 부리면서 사회적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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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아 출신 펠르랭, 프랑스 통상담당 장관에

    한국계 입양아 출신 플뢰르 펠르랭(41·한국명 김종숙)이 프랑스에서 장관급 요직에 중용됐다. 펠르랭은 프랑스의 통상관광 국무장관(Secretaire d’Etat)에 임명됐다고 AFP통신이 9일 보도했다. 펠르랭은 한국 출신으로 2012년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장관직에 올랐다. 펠르랭 장관은 외국과의 통상 관련 업무와 관광, 재외 프랑스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프랑스에서 국무장관은 장관보다는 한 단계 급이 낮으나 장관급으로 분류된다. 통상관광부문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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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개혁개방 때 건축물 붕괴 잇따라 “왜?”

    최근 저장성(浙江省)의 5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1980년대 이후 지어진 건축물의 안전성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관영 <신화(新?)통신>은 “2009년 이후 1980~9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의 붕괴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2009년 8월 4일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시(石家庄市)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이 우중에 무너져 17명이 사망했으며 같은해 9월 5일 닝보시(?波市)의 5층짜리 주택단지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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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애완동물 장례에 수백만원 들기도

    베이징 지역신문 파즈완바오(法制??)는 “지난 수십년간 창핑(昌平), 다싱(大?) 등 베이징 교외지역에 애완동물 전용 묘지가 형성됐으며 근년 들어 청명절(?明?)에 1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애완동물의 장례를 치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 교외지역에 위치한 애완동물 묘지에는 세상을 떠난 애완동물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죽은지 14년 된 애완견 추추(球球)를 추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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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라이의 ‘범죄와의 전쟁’ 공신, 호텔서 자살

    보시라이(薄熙?) 전 충칭시(重?市) 서기가 추진한 ‘범죄와의 전쟁’ 공신들이 자살하거나 감옥에서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위중구(?中?) 공안분국 저우위(周?) 경제범죄수사팀장이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저우위의 죽음을 자살로 판명됐다. 저우위는 지난 몇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왔으며 심장병에 최근 중증의 간경화 증세까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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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티베트자치구 “티베트어 사용 법으로 장려”

    중국이 티베트 문화를 말살하고 있다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주장에 맞서 티베트어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티베트자치구의 티베트어 공작위원회 초드락 부주임을 인용해 티베트 당국이 오는 9월부터 티베트어를 보존하고 장려하는 정책을 펴기로 하고 정책 초안을 내놨다고 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새로 마련되는 정책은 1987년 제정된 티베트어 학습과 사용, 발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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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지난 3월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일본의 아베 수상과의 3자 정상회담에서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니무 안녕하시무니까?” 아베수상의 아부성 인사가 사라지기도 전에 일본은 또다시 독도가 자기 영토라고 초중고등 교과서에 정식으로 기술했다. 일본은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연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 것일까?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억지를 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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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명나라 희귀술잔 380억원 낙찰…中도자기 최고가

    ‘中도자기 최고가 낙찰’ 술잔 명나라 때 만들어진 희귀 술잔이 8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중국 도자기로는 사상 최고가인 2억8100만 홍콩달러(380억원)에 팔렸다. 소더비에 따르면 명나라 성화제(成化帝·재위 1464∼1487) 때 제작된 지름 8㎝크기의 이 술잔은 전화를 통해 경매에 참여한 상하이 갑부 류이첸(劉益謙·50)에게 낙찰됐다. 이 술잔은 흰 바탕에 수탉과 암탉, 병아리가 그려져 있어 이른바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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