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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화의 유머 풍속사] ②윤보선 편

    서영춘, 숨 거두기 직전에도 폭소 자아내 한국에서 대통령이 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육사를 나오든가 상고를 졸업하거나 서울시장을 지내야 한다. 4대 대통령 윤보선은 마지막 요건에 해당된다. 1948년 정부가 수립되자 초대 서울시장에 발탁됐으니까. 윤보선은 1960년 4·19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이 붕괴된 뒤 입후보해 대통령이 됐다. 그러나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1962년 사임, 1963년 전두환의 ‘민정당’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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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익은 ‘묵은지 같은’ 야심으로

      “청년들이여, 꿈꾸던 그 순간은 곧 온다” “최세진 씨죠? 축하드립니다. 청와대 세대공감팀장에 선발되셨습니다.” 2012년 1월 어느 날, 드디어 청와대 인사담당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마음속으론 승리의 쾌재를 외쳤지만 수화기 너머로 티를 내진 않았다.?업무 중에 빠져 나와 전화를 받은 탓이기도 했지만 왠지 그때는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당시 나에게 청와대란 여전히 무겁고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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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재능대, NCS 활용 ‘교수연찬회’ 실시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지난 13~14일 본관 이벤트홀에서 전체 전임교원과 행정과장을 대상으로 NCS를 활용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위한 워크숍 및 대학 특성화 관련 집중 토론을 포함한 교수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 발표, 계열과 학과별 대학 특성화 토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2013학년도 취업률이 우수한 4개 학과와 취업률이 향상 된 우수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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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준의 독도이야기] 일본의 영토 침탈역사와 DNA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구랍 26일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 참배한 지 한 달여 만인 1월28일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 고유 영토로 명시하는 지침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이 2016년부터 중고교생에게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모두 자국 영토로 확정해 교육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는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발표한 규탄성명대로, “제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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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 100세] 의사와 기도의 기적

    우리는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치료가 필요하여 수술실에 들어 갈 때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기도를 하고, 가족과 성직자가 기도를 해주기도 한다. 필자도 10여년 전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을 때 교회 목사님의 기도가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경험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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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진화론에 비춰본 무라야마와 아베

    뉴턴의 물리학이 자연의 기본질서를 구조를 규명, 구성하였다고 하면 적자생존(適者生存)과 자연도태(自然淘汰) 등으로 대표되는 다윈의 진화론은 사회적 기본질서를 규명, 구성하였다. 근세 사회철학에 미친 영향에서 볼 때 다윈의 진화론은 압도적이다. 근세의 영국 불란서 스페인 등 서구열강의 식민지 경영은 대세였다. “일본은 이를 따라서 했을 따름이다. 한국은 일본이 아니면 영국이나 러시아에 먹혔을 것이다.” 아베가 침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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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찬의 Asian Dream] 마하트마 간디, 인간을 향한 위대한 꿈

      1948년 1월, 인도 서부 데칸고원의 도시 푸네(Pune). 좁고 허름한 신문사 사무실. ‘인도 정부, 간디(Mahatma Gandhi)의 단식 요구에 굴복, 파키스탄과의 협정 이행하기로’ 기사를 읽던 남자의 인상이 구겨졌다. 우익신문 <힌두 라슈트라>의 편집인 나투람 고드세는 동료 압테와 함께 뭄바이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힌두 마하사바당(黨)’의 지도자 사바르카르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두 사람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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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재능대, ‘4년제 학위과정’ 학위수여

    인천재능대학교가 12일 학교법인 재능학원 박성훈 이사장과 박상은 국회의원, 방광설 총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졸업생, 학부모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4년제 학위과정인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배출한 유아교육학과 교육학사 20명을 포함한 총 1384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취득했다. 인천재능대는 2013학년도부터 ‘산업체 경력없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전문대학 졸업자들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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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민족 ‘고려인’ 통한의 역사 150년

      흔히 ‘카레스키’(실은 ‘카레이츠’가 옳음)라 부르는 유라시아 고려인은 한민족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역외 개척과 대륙 진출의 선구자이며 재외동포의 원조다. 고구려·발해 멸망 이후 한반도에 갇혀 살던 한민족의 지평을 광활한 유라시아대륙으로 넓힌 주역이 바로 고려인이다. 서세동점(西勢東漸) 제국주의 시대인 1863년 시작된 고려인의 연해주 이주는 한국 근현대사 최초의 국외 이주였다. 19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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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창안] 언어, 2주에 하나씩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문자 창안, 그 역사 문화적 배경 (5) 문자 없는 소멸위기 언어 수천 종 지구상에 현존하는 언어는 6000여 종으로 추산된다. 이 중 독창적인 문자를 갖춘 언어는 40여 종에 불과하다. 가장 널리 쓰이는 83개 언어를 세계인구의 80%가 사용하고, 3500개 토착언어는 인구의 0.2%만이 사용한다. 문자를 갖추지 못한 상당수 언어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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